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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의 변명에서 바라본 윤석열과 이재명의 변명

혼동과 혼란의 시국에 착잡한 심정에서 다시한번 손이 간 책이 플라톤이 쓴 소크라테스의 변명이다.  소크라테스는  스스로 평생 글(기록)을 남기지 않았다. 남겨다면 사형 선고후 거의 한달동안 감금되면서 심심풀이?땅콩으로 아폴론 신을 찬미한 시와 이숍의 우화를 바탕으로 시를 짓었다는데 아직 거기까지는 짧은 식견으로는 잘 모르겠다. 그당시의 아테네의 여러 사회적, 정치적, 군사적 등등의 환경을 다소 알지 못하고 단순히 소크라테스의 변명을 읽다보면 지혜롭고 덕이 많으며 착한 사람이라고 자화자찬하는 소크라테스로 오해할 수 있으며 소크라테스의 전체 변명을 이해하지 못하는 오류를 범할 수 있다. 그렇다고 글쓴이가 아테네의 모든 것을 다 알지는 못한다. 다만 소크라테스의 재판 당시 종교법정의 특성만이라도 쬐게 알면 소..

진위천 백봉리 붕어가 왜 이러시나.

낚시가기 하루전지난 11월16일 토요일에 지렁이와 스마트케미 사러 낚시점을 갔다. 직원분에게 스마트 케미 한개에 7,000원인데 이거 불량이 너무 많고 불만을 털어 놓았다. 찌불이 제대로 안들어와 끼우다 보면 손끝이 얼얼하고 사용중 불이 제멋대로 들어왔다 나가는 불량도 있다하니 하는말이 그런 케미를 모아 갖고 오란다. 제품 A/S 해준다고 한다. 헐.... 이제껏 버린 스마트 캐미가 대체 몇 개인데.... 이제사 애기 하뇨... 늦게라도 알았으니 이제부터 버리지 말고 A/S 받아야겠다.  아래 사진에서 왼쪽의 13,000원 짜리는 낚시대를 걷어 받침대에 걸쳐 놓고 있으면 불이 안꺼지고 14,000원 케매는 꺼진다고 한다.. 그차이 밖에 없는데 1,000원이 싸다. 30,000원 전후의 전자찌를 10개 정..

이재명은 저항할 것이 아니라 남은 시간 정리할때다.

이재명 대표가 15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1심 판결에서 1년 징역에 2년 집행유예를 받다 보니 혼이 빠져 나가 아직도 돌아오지 않은 혼의 조각이 있는 모양이다. 지난 2일, 9일에 이어 16일에 광화문에서 세번째 길거리 정치판을 벌렸다. 사실 굿판이나 다름 없는 이재명 대표의 무죄 소원 빌기 굿판이요 혹시나 윤정권 임기전에 밀어내기 시위다.  2심, 3심도 무죄 받기 어렵고 자신도 없거니와 더우기 25일 위증교사 1심 판결이 닥아오니 또 혼이 빠져나가는 심리상태에 마음속은 지옥 불길 같은 모양이다. 그러다 보니 화급하고 초초하여 지푸라기라도 잡아야겠다는 생각에 그들만의 굿판을 신명나게 벌린거다. 김건희 특검 집회라고 허접한 명분을 내세우지만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 위한 검은 속내는 이미 훤히 드러낸 장외..

이재명 무죄 우선주의와 불의한 권력 종쳤다.

주문 피고인을 징역 1년에 처한다. 다만 선고일로부터 2년간 집행을 유예한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34부는 11월15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징역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아마 이대표도 부지불식간 혼이 빠져 나가 어안이 벙벙했을듯 싶다. 지금까지는 만사여의(萬事如意,모든일일이 뜻과 같이 됨)였으나 이지점부터는 사불여의(事不如意, 일이 뜻대로 안됨)의 변곡점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어짜튼 늦었지만 사필귀정이요 인과응보라 하겠다.온갖 범죄 혐의를 피하고 회피하려고 국회의원을 피난처로 당 대표를 안식처로 삼고 여의도 대통령으로 국정을 주물르는 기이한 형태로 호가호식하며 하위직 국회의원과 강성 지지자를 끌어 모아 사법리스크를 벗어나려고 무죄 우선주의로 정권과 사법부를 농..

백봉리, 붕어 노려 본들 오늘은 꽝입니다요

2024년 11월 10일 일요일 새벽 3시에 일어나 한술 뜨고 냅다 백봉리로 달려갔다. 팽성대교 기준 수심이 1.9 미터대라 낚시하기 딱 좋은 수위다. 가을 날씨도 괜찮고 수위도 안정화되는 과정이므로 유속이 그리 급하지 않을듯 싶다. 하여 손맛을 제법 볼듯하여 벌써 마음은 백봉리 수로에 가 있다. ㅎ.. ♬...몇 주간 오지 않았더니 콘크리트 포장을 주차장 반정도 해놓았는데 이것으로 끝을 맺을지 좀더 넓게 포장할것인지는 지켜봐야 할듯 싶다. 자전거 도로만 한다면 이걸로 대충 마무리 되는듯 싶은데 컴컴해서 잘보이지 않지만 콘크리트 포장한 왼쪽으로 조금 더 넓게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암튼 지켜 보도록 하자. (↓)차가 많은 것으로 보아 꾼들이 제법 있을듯 싶다. 아니나 달라....  연안으로 내려가니 ..

윤석열대통령 사과, 안봐됴 비됴요 유트브였다.

24년 11월  7일 윤대통령의 사과는 글쓴이에게 예전 개사과 논란을 소환하게 만든다.  21년 10월 "전직 대통령 전두환씨 관련 '군사 쿠데타와 5·18만 빼면, 정치 잘했다'고 얘기하는 분들이 많다"는 발언으로 여론이 나빠지자 공식 사과 후 '토리(개)'에게 사과를 주는 사진을 인스타에 올려놓자 조롱이 아니냐는 비판 여론이 다시일자 삭제한 일이 있었다..당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아침에 일어나 보니 뭐 이런 상식을 초월하는… 착잡하다…"고 했었다. 이당시는 국민의힘 대선주자들이 각축을 벌이고 있던 시기라 각 대선주자의 대변인들이 비판을 쏟아냈다. 홍준표측 대변인은 "이것이 ‘사과는 개나 줘’가 아니면 무엇이란 말인가?"라고 했고. 유승민측 대변인은 "앞에서 억지 사과하고 뒤로 조롱하는 기괴한 후..

이미 불의한 권력 맛을 본 이재명.

민주당이 2일 토요일에 서울역 장외집회에 총동원령을 내렸다. 전국 254 지역구 당 200명 정도는 동원해야 맞춰지는 숫자다. 그런데 주최 측 추산 인원이 약 30만명 이라하고 경찰 측 추산 인원은 1만7천명이란다.  머릿 수 차이가 엄청 차이가 난니 한쪽은 총동원령을 부각시키기 위해 부풀리고 한쪽은 세가 얼마되지 않는다고 깍아 내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 30만명 주장은 너무 과했다. 과유불급... 민주당이 국회의원 머릿 수 갖고 국회에서 악다구니 부리는 짓꺼리와 같은 맥락이다.아무튼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가 많은 경비를 지출하며 5만명 총동원령, 참가 인원 30만명 이라고 하는 것은 한마디로 세를 과시하고 사법부 판단에 영향을 미치겠끔하기 위한 얄팍한 꼼수다. 또한 판사에게 장외집회 여론추이가 이..

윤대통령의 본색과 김건희 여사만의 직성풀이

아래  링크된 월간중앙의 "여사님 라인은 대통령실에서도 언터처블" 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뽑았다. 언터처블(untouchable)은 건드릴 수 없는, 손댈 수 없는, 처벌 / 비판할 수 없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인간 한계를 넘어서는 파워 혹은 인간관계에서 무오류, 무결점의 서사를 연출한 이야기일 뿐이다. 인간관계에서 간혹 조그마한 권력과 금력을 잡으면 안하무인으로 무소불위의 권력과 힘을 악용하는 소인배들이 많다. 내가 누군데 하며 거들먹거리며 간섭하고 훼방놓으며 자신의 못된 승질머리대로 하려고 하고 그래야 직성이 풀리는 족석이기도 하다.https://www.m-joong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400087 “여사님 라인은 대통령실에서도 언터처블” ..

검단수로에서 닭다리 미끼로 두꺼비 잡으러 가자.

10월20일 일요일 오전 일찍 아내를 교회에 데려다 주었는데 교회에서 쇠고기국밥잔치를 한다고 한술뜨고 가란다. 탕이나 국밥류를 좋아하는지라 한그릇 먹고 집에 와서 근처 이발소에서 이발하고 나니 얼추 10시 반쯤 되었다. 뭘... 할까... 하다가 검단수로에 바람이나 쐬려 가보며 차를 끌고 나왔다.인천 안동포사거리에서 그리 멀지 않은 지점에 대형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인력, 경찰인력이 대거 몰려들고 방송국에서까지 나왔다. 그내용은 이미 아래 링크된 글을 참고 하시면 되겠다.인천 왕길동(검단) 화재 (tistory.com) 인천 왕길동(검단) 화재검단수로로 짬낚시 가는 도중에 경인고속도로에서 계양IC 방향으로 우회전 했더니만 계양산 넘어로 씨그먼 연기가 하늘로 치솟는다. 대략 연기나는 곳이 검단 쪽이 아닌가..

음악이 죽은날과 대통령이 죽은날

요즘 김건희 여사의 신나는 분탕질이 클라이맥스다. 이런 절정이 계속 더 잇어지면 숨이 넘어가는 초절정에 이룰것 같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초절정에 이룬다면 거의 엔딩 데모(Ending Demonstration)에 가깝다고 볼 수 있고 어떻 결말이 나올지 뻔히 알기도하고 상상외의 대반전이 도출되기도 한다. 그래서 21일 윤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간 면담에 많은  혹자들의 관심이 많았지만 결국 빈손으로 용산을 나온 한동훈의 뒷태가 깊어가는 가을 밤처럼 몹시 쓸쓸해 보인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63693.html?utm_source=copy&utm_medium=copy&utm_campaign=btn_share&utm_conte..

인천 왕길동(검단) 화재

검단수로로 짬낚시 가는 도중에 경인고속도로에서 계양IC 방향으로 우회전 했더니만 계양산 넘어로 씨그먼 연기가 하늘로 치솟는다. 대략 연기나는 곳이 검단 쪽이 아닌가 싶은거다. 그러면 화재떄문에 길이 정체, 지체되면 검단수로 도착이 늦어지니 해안도로로 가는 것이 좋을듯 싶다. 어짜튼 내비가 알아서 안내해줄 것을 믿고 내비따라 간다. (↓)내비가 왕길동 즉 안동포사거리쪽으로 안내한다. 계양산 옆을 지나 검암역으로 우회전한다. 아직도 썌깧만 연기가 계속 올라온다. 아무래도 화재가 큰 것 같다.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0639516&code=61122012&cp=nv 인천 왕길동 공장 화재, 7시간여 만에 불길 잡혀…경보령도 해제인천의 한 산..

백봉리 수위와 받침틀 헤드 뭉치 수리

아마도 지난 10월 14일 월요일 밤낚시 부터 오늘 19일 토요일까지 진위천 백봉리에서 낚시 하신분들 수위때문에 제대로 재미를 못 본듯 하다. 아래 팽성대교 수위를 시간때별로 보니 대략 그런 생각이 드는거다. 아마도 가을 비때문에 평택호 배수가 불특정하게 이루어 질 수 있다. 내일 20일 일요일도 비슷하지 않나 싶다. 백봉리로 낚시가려는 분은 다른 낚시터를 알아 보는 것이 좋지 않나 싶다. 아래 19일자 관측일시를 보면 새벽 3시(팽성대교 기준 1.03미터)에 배수했다가 물을 채우고 있는 것 같다. 14시 현재 1.66 미터이지만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으므로 또 배수할 확율이 높다. 그래서 낼 일요일에 백봉리 낚시는 파이라는 거다.  팽성대교 기준 1.03미터 수위라면 아마도 유속이 장난이 아닌듯 싶다...

안개낀 백봉리 밤낚시!

검단수로 매점에 전화를 걸어 10월12일 토요일에 논옆의 갈대밭에서 배타고 낚시하려고 한다 했더니 물이 그정도까지 차지 않았단다.. 낚시대 10~20대의 짧은대 7대를 줄갈고 채비 다 맞춰 놓았는데 아쉽다. 요즘 검단수로는 만수때를 찾기가 지극히 어렵다. 유료낚시터는 가기는 싫고 강화도도 가본지 오래되어 조황이 어떻지 모르겠고 진위천 백봉리만 찾다 보니 가끔 딴곳으로 바람을 피우고 싶은 마음이 살짝든다. 토요일 오후에 손주들이 오고 일욜날 나름 약속이 있어 낚시가려면 금요일 밤낚시를 가야 한다. 에라~ 몰것다... 진위천 백봉리로 가즈아 ~~~ ... 저녁 6시30분..... 출발하면서 봉께 집에서 거의 2시간 걸린다. 금요일 저녁떄라 길이 막히는 것 같다. 신정교에서 서부간선도로 빠져나가는데 한 5킬로..

삼성산에서 본 여의도 불꽃놀이와 남근바위

매년 10월 첫째주 토요일 저녁때(대략 7시30분정도)에 불꽃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20년쯤 되었나... 친구들과 포도주 3병 사갖고 여의도 한강변에 갔다가 사람이 하도 많고 어쩌다 많은 인파떄문에 뿔뿔히 헤어졌다. 그러다 보니 제대로 불꽃을 보지 못하고 찾다가 못찾아 언능 귀가하여 집에서 포도주를 마신적이 있다.  또한 2007년인가.... 먹거리 바리바리 싸갖고 아내와 둘이 서부이촌동 강변가에 자리 잡고 있었는데 사람이 몇 명밖에 없다. 당시 김정일이 핵실험하여 노무현 전 대통령이 불꽃놀이를 취소한거다. 그것도 모르고 이제나 저제나 언제하나 기다렸던 기억이 있다.관악산, 삼성산을 한창 산행했을때 1~2주일에 보통 한두차례 야간산행을 했다. 그떄 우연히 야등시 보았던 불꽃놀이에 야등을 멈추고 본 후 ..

참! 치사스런 검단수로 붕어

10월4일 금요일 점심을 묵고 그리 할일이 별로 없다. 밤낚시를 가자니 낼 토요일 불꽃놀이를 보러 삼성산 야등산행을 해야 하는데 낚시갔다 밤을 꼴닥새우면 야등산행에 지장이 있을듯 싶어 꾹~ 참았다. 낮잠이나 잘 볼까해도 영 몸이 근질근질하다. 에라 모르겠다. 검단수로로 향한다. 왕길고가도로를 넘어 안동포사거리까지 불과 2킬로도 남지 않았는데 백석교는 항상 밀린다. 이다리를 건너는데 T맵에서 13분이 걸린다고 한다. 쿠팡창고로 해안도로로 가도되는데 검단수로 상류에서 낚시하려고 이쪽길을 택했다. 이쪽 지역도 나날이 발전하여 새로운 건물과 도로가 생기니 삼십여년전 자투리 땅이라도 사 둘걸 하는 괜한 생각도 든다. ㅋ.... (↑)안동포 사거리에서 좌회전하여 검단공단으로 쭉~ 들어간다..  왕길고가도로를 넘어 ..

관악산 야등 연습?

매년 10월 첫재주 토요일에 여의도에서 불꽃놀이를 한다. 예전에 야등도 많이 했고 또한 10월에 불꽃놀이가 있을때는 관악산이나 삼성산에 올라가 멀리서나마 불꽃을 봐는데 목동으로 이사온 후로는 산과 점점 거리가 멀어지고 낚시를 자주가게 되었다. 그래서 이번주 토요일 10월 5일 아내와 함께 삼성산으로 올라 산에서 저녁 먹고 여의도 불꽃놀이를 오랜만에 보기로 했다. ※ 위 사잔은 아마 2013년 10월 5일 토요일에 삼성산에 올라 핸드폰으로 찍었지 않나 싶다. 뉴스를 보니 전경 좋은 곳이 20만원대라고 하는데 삼성산 혹은 관악산 중간 능선쯤에서 충분히 다 볼 수 있다.  가까이서는 마포대교나 한강다리 부근에서 터트리는 불꽃을 잘 볼 수 었지만 산에서는 다 보인다.  사진에는 조그마게 나왔지만 실제 산에서 보..

진위천 백봉리에서 붕어 타작?

9월28일 토요일 12시 조금 넘어 채비를 분할봉돌 + 사슬채비를 준비하여 진위천 백봉리로 향해 출발했다. 향남 단골 낚시점에서 지렁이와 찌불을 몇개 더 구입했는데 이시각쯤에 남양만으로 들어가는 꾼들이 낚시점에서 여러가지를 구입한다.  두세명 꾼들이 글쓴이 보고 어디로 가느냐고 물어 본다. 백봉리라고 했더니 잘 모르는듯 하다. 하여 지금 남양만 조황이 어떠냐고 물었다. 밤낚시에 나온단다. 꾼들마다 자기가 선호하는 자리가 있는듯 싶다. 어떤꾼은 수심이 한자반정도 밖에 안되어 짧은 찌를 써야 한다는둥 낚시 위치를 제대로 갈켜주지 않는다. 그것도 비밀이라고....청북IC를 조금지나 좌회전하면 백봉리로 들어가는 길이고 우회전하면 남양만 장안교, 홍원리로 가는 길이다. 하긴 여기서 가면 좀 돌아간다. 남양만으로 ..

이재명과 조국이 나랏돈 퍼주는 선거가 선거냐?

조국 혁신당 조국 대표가 민주당 텃밭인 영광, 곡성 군수 재보궐선거에 지난 7월부터 차세대 DJ를 내세우며 올인하고 있다. 아울러 부산 금정구에서는 새 노무현 기치를 내걸고 호남과 영남을 누비며 용을 쓰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안다. 차 세대 DJ, 새 노무현은 선거 마켓팅의 구호일뿐 조국조차도 DJ나 노무현을 대신할 수 없는데도 옛날 향수를 자극하는 것은 무조건 좋은 것을 선점하여 유권자를 유혹하여 표를 얻어보려는 심산이다. 아무튼 좋다.조국 대표의 오지랖에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심기가 영~ 불편한듯 싶다. 조국 대표나 이재명 대표 두사람 다 대표 연임의 시험대에 올랐기 떄문이다. 조국 대표는 보궐선거에서 패해도 밑져야 본전이다. 그러나 이재명 대표는 다르다. 지난 총선 비례득표율을 보면 조국혁신당이 ..

무거운 중통 채비와 분할봉돌+사슬채비

9월27일 금요일 저녁때 아내가 낚시나 다녀 오란다. 사위 이사한다고 손주녀석들 몇 칠간 봐준 보너스란다. ㅋ.... 하여 토요일 오전 급하게 채비 손질을 했다.  낚시가서 채비손질하려면 시간이 아깝고 미처 갖고오지 못한 용품과 도구가 부족하면 준비하기가 버겁다. 또한 찌별로 단일 채비 만들어 갖고 다니기도 손이 많이 가고 불편하다. 하여 한대의 낚시대에 3가지 채비를 즉시 교환할 수 있도록 글쓴이만의 방법을 고안해 보았다. 잔꾀만 는다. ㅎㅎ.. 뭐... 별것은 아니지만서두....위 사진의 2가지 채비중 하나를 쓰다가 다른 채비로 교환하려면 고무링에서 채비를 분리하여 다른 채비를 연결하면 된다. 연결하는데 스냅을 이용하면 좋다. 고무링에 낚시줄을 바로 연결하면 분리할떄 꼭긴 줄을 분리할때 애를 먹는다...

임종석, 그만 하산하시라.

통일 선봉장인 임종석이 북한의 김정은이가 내벹은  '적대적 2국가 선언'과 다름이 없는 내용을 맛사지해서 "통일을 버리고 평화를 선택하자"며 여론플레이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DJ정권과 노무현 정권의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이 쌍수를 들고 나온다. 임종석의 평화 선택은 문재인 정권의 대북 정책 기조 선평화 후통일에서 김정은 말한마디에 통일을 냅다 거더찬거다. 문재인 전 대통령도 아마도 "이게 뭐꼬?" 했을거다. 임종석이 자다가 봉창 두드린거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선평화 한답시고 북한으로 부터 온갖 욕을 다 먹었다. 삶은 소대가리라고 듣고도 유화정책을 그렇게 펼쳐건만 돌아온 것은 북한의 고강도 핵무장뿐이었다.김대중 전대통령 재임시절인 2001년에 “북은 핵을 개발한 적도 없고, 개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