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엉뚱잡썰 51

이재명과 조국이 나랏돈 퍼주는 선거가 선거냐?

조국 혁신당 조국 대표가 민주당 텃밭인 영광, 곡성 군수 재보궐선거에 지난 7월부터 차세대 DJ를 내세우며 올인하고 있다. 아울러 부산 금정구에서는 새 노무현 기치를 내걸고 호남과 영남을 누비며 용을 쓰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안다. 차 세대 DJ, 새 노무현은 선거 마켓팅의 구호일뿐 조국조차도 DJ나 노무현을 대신할 수 없는데도 옛날 향수를 자극하는 것은 무조건 좋은 것을 선점하여 유권자를 유혹하여 표를 얻어보려는 심산이다. 아무튼 좋다.조국 대표의 오지랖에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심기가 영~ 불편한듯 싶다. 조국 대표나 이재명 대표 두사람 다 대표 연임의 시험대에 올랐기 떄문이다. 조국 대표는 보궐선거에서 패해도 밑져야 본전이다. 그러나 이재명 대표는 다르다. 지난 총선 비례득표율을 보면 조국혁신당이 ..

임종석, 그만 하산하시라.

통일 선봉장인 임종석이 북한의 김정은이가 내벹은  '적대적 2국가 선언'과 다름이 없는 내용을 맛사지해서 "통일을 버리고 평화를 선택하자"며 여론플레이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DJ정권과 노무현 정권의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이 쌍수를 들고 나온다. 임종석의 평화 선택은 문재인 정권의 대북 정책 기조 선평화 후통일에서 김정은 말한마디에 통일을 냅다 거더찬거다. 문재인 전 대통령도 아마도 "이게 뭐꼬?" 했을거다. 임종석이 자다가 봉창 두드린거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선평화 한답시고 북한으로 부터 온갖 욕을 다 먹었다. 삶은 소대가리라고 듣고도 유화정책을 그렇게 펼쳐건만 돌아온 것은 북한의 고강도 핵무장뿐이었다.김대중 전대통령 재임시절인 2001년에 “북은 핵을 개발한 적도 없고, 개발할..

윤대통령부부 동영상 댓글을 본 단상

어제 13일 금요일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한가위 인사 동영상이 각 언론사 기사로 올라왔다. 하여 어러 언론사의 기사 댓글 반응을 보았더니 대부분 비난성 여론이 주류를 이룬다.  대통령 참모들이 민심을 모르는 것도 문제지만 윤석열 대통령 부부도 어지간하다.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을 그만두고 매헌 윤봉길의사 기념관에서 대선출마의 변을 보면 정권교체 즉 문재인 정권의 폐해를 바로 잡겠다며 반문 빅텐트의 기치를 내걸었다. 다시말해 헌법정신과 공정과 상식의 가치를 바로 세우겠다는 말이었다. 이떄만해도 나름 조그마한 기대가 있었다. 그러나 당선된후 대통령 임기 반화점이 된 지금, 이지점에서 보면 그냥 접었다. 암튼.... 이동영상이 한가위 추석 밥상에서 어떻게 돌아가는지 여론흐름이 쬐게 궁금하여 몇몇 언..

쇠파리와 명파리.

파리는 세계 어느 곳에서나 쉽게 볼 수 있고 종류만 9만 여종 이상이라고 한다. 초파리는 유전학 실험에 가장 많이 쓰이는 파리요, 집파리의 유충은 엣날 뒷칸의 구더기를 생각하면 되고 똥파리 역시 떵이나 썩은 유기물에 꼬여드는 특징이 있다.  쇠파리는 주로 소나 말의 피를 빨아 먹는 것이 특성이라 소, 말이 꼬랑지를 연실 흔들어 대며 몸통에 붙은 쇠파리를 쫒아 내는 것이 일과중 하나다.  파리 이야기를 꺼내 든 것은 민주당 전당대회를 통해 생긴 새로운 파리종 때문이다. 이놈에 파리종은 인간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까닭에 박멸해야 하는 파리종인지 대충 내비두면 사라지는 파리종인지 관철하기 위함이다.그전에 하나의 사건을 알고 가자. 기원전 400전후의 소크라테스의 이야기를 짚고 넘어가 보자.  소크라테스보다 한..

전례가 없다! 그럼 법위에 전례인가?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명품백 조사에 검찰청사에 출두하여 비공개로 대면조사받는 것이 현직 대통령 부인으로서 『전례(前例)가 없다』하여 대통령실과 여당에서는 아니된다는 논리다.  옛날에는 법이 추상적이고 세밀하지 못해 전례를 많이 따지고 찾아 전례대로 하는 관습이 많았다. 조선시대도 마찬가지지만 전례가 없으면 비슷한 전례를 찾고 하다못해 중국의 전례까지 흝었다. 그런 이유가 행정, 조세, 사법, 외교, 왕실행사 등등 조선시대 제도에서 논란의 여지가 많은 사안은 비슷한 전례라도 찾아서 파벌의 논쟁을 피하고 보다 결정하기가 쉬워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전례대로 하라는 왕의 하교도 많았던거다. 그러나 전례의 또 다른 폐해는 전례를 악용하여 신하와 관리들이 편리한대로 전례를 내세우며 백성의 고..

희대의 지록위마(指鹿爲馬) 이재명과 윤석열 대통령의 엘리트즘.

지록위마(指鹿爲馬) 하면 중국을 처음으로 통일한 진나라가 떠오른다. 진시황제가 병으로 죽자 환관 조고는 승상 이사와 은밀히 짜고 전쟁터에 나간 세자를 위조된 시황제 가짜유서로 자결케하고 어리석은 둘째 아들 호해를 황제로 옹립했다. 이후 호해 황제를 꼬여 자신에게 걸림돌이 되는 승상 이사와 중신들을 제거하고 승상의 자리에 오른다.어느날 환관 조고는 황제에 오르기 위해 자신의 뜻을 따르는지 사전에 신하들을 시험하기로하고 호해 황제에게 사슴을 받치며 말이라 하자 황제가 어찌 사슴을 말이라 하냐 물었지만 환관 조고는 계속 우기면서 말이라 하자 결국 신하들에게 물었다.사슴이라고 말한자, 말이라고 말한자, 침묵했던자 3부류가 있었지만 결국 사실대로 사슴이라고 말한자는 온갖 죄를 뒤집어 씌우고 죽이거나 귀양을 보냈다..

이재명 코딱지 파준 박찬대, 판사가 코딱지로 보이냐?

박찬대 의원이 22년 2월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제주도 4.3평화공원을 찾았을떄 코딱지?를 빼내주는듯한 모습이 사진에 찍혀 화제가 되었다. 이후 코딱지를 시원하게 빼준 덕분인지 22년 8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3위로 최고위원으로 당선된  민주당의 대표적인 대간사충(大奸似忠)같은 분이시다. 이재명 대표가 22년 11월에 경기도 평화협력국장 신모씨에게서 구속된 이화영 전 평화부지사 아내 백씨와 최측근 이모씨(성균관대 동문이자 40년 지기, 당시 용인갑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의 연락처를 건네 받은 사실을 23년 9월 이재명 대표 영장심사 법정에서 이재명 대표와 경기도 평화협력국장 심모씨 사이의 문자 메시지 내역을 물증으로 제시했었다. 이재명 대표는 하위직 직원으로 누군지 모른다고 모르쇠로 진술했었다. 그러..

민주당! 코인채굴은 괜찮고 석유채굴에는그렇게 인색한가?

윤석열 대통령의 "포항 영일만 석유 가스 매장 가능성" 발표를 지지율을 만회하려는 지지율 올리기용 정치쇼라 하더라도 추미애 의원의 6행시는 윤석열 대통령을 조롱하는 것치곤 너무 나간듯 싶다. 하긴 대통령이 발표했으니 인디언 기우제처럼 석유가 나올때까지 천공하지 않나하는 추미애의 의구심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디. 그렇다해도 추미애 의원의 조롱시는 추미애 의원이 국회에서 놀고 싶은 방향을 암시해주는듯 하다. 어딜로 튈지 모르는 추미애 의원의 습성에 이재명 대표도 국회 의장에 앉혀 정부여당을 골탕먹이고 국정의 방향을 쥐락펴락하려는 욕망에 이재명 대표가 미애의 널(널뛰기)을 보고 싶어 했는지 모른다.유전 발견 20%는 검정돌 8개와 빨간돌 2개, 합 돌 10개 넣고 빨간돌 하나를 꺼내는 것과 비슷한 확율이다...

요리저리 비사이로 피해가는 이재명의 방탄 기술이 기가막히지 않는가!

홍준표 대구시장은 다음 대선에 뛰어 들겠다는 의지가 역력하게 엿보인다.  현직 대통령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대통령 못되게 할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보는 것일까.  그래서 홍준표 시장은 대부분 윤석열 대통령을 옹호하는 말자락을 자주 늘어 놓는다. 그런말 중에는 다소 윤대통령을 꼬는듯한 말뽐새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자신의 차기 대선행보의 밑거름용에 지나지 않는다고 본다.그러나 이번 윤대통령의 검찰인사를 두고 『김건희 방탄』이라는 비판이 일자 홍준표 시장은 기다려다는듯 대통령을 또 감싼다.  자신의 여자를 지키는 상남자(上男子진짜 남자)가 윤석열 대통령이란다. 홍준표 시장은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의 지난 사례를 꺼내들며 역지사지해 보라며 굵은 팔뚝 자랑을 해댄다.홍시장의 말은 반만 맞다. 문재인..

윤석열 대통령의 거피취자(去彼取此)

윤석열 대통령은 2021년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시절 전두환 옹호발언으로 여론의 질타를 받자 사과(謝過)했었다. 그런데 사과했던 그날 자신의 반려견에게 먹는 사과를 주는 사진을 SNS에 올려 놓았다. 『사과는 개나 줘라』로 해석되는 조롱성 사과(謝過)로 앞서 사과(謝過)했던 진정성을 의심케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터진거다. 일명 개사과....당시 윤석열 예비후부는 자신이 사과사진 기획자라며 『먹는 사과와 가족 같은 강아지 사진을 보고 ‘사과를 개나 줘라’라고 해석하실 줄은 정말 전혀 몰랐다』고 해명하며, 전두환 옹호 발언 사과와 개사과 사진이 그런 타임에 올라간 것에 대해 챙기지 못한 것을 사과한다고 했었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101629..

민주당의 시스템공천과 찐명의 新 명심(明心)보감.

예전에 시스템에도 품질이 있다는 글을 올린적이 있다. 시스템은 한마디로 체계다. 또한 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이 사람이다 보니 초기 체계 설계대로 공정하고 원칙적인 요소로 작동 된다면 문제는 없겠지만 누군가의 의중이 암암리에 반영되면 과정과 결과는 오염되고 훼손되어 불복, 반발 등의 피드백이 돌아 온다. 당연히 신뢰성을 담보하지 못한 시스템은 파열음이 날 수 밖에 없고 분열과 갈등의 시작점이 된다. 자칭 우수한 시스템이라 할지라도 운영주체의 입김이 작용하면 불량 시스템으로 곰방 바뀌고 변모하는 것이 시스템의 단점이자 약점이다. 그래서 객관적이고 공적마인드가 앞서는 인물이 관장하면 모르되 자기 사람이 시스템 요직에 여기저기 앉아 갖가지 조사 및 데이터를 쥐락펴락하면 그 시스템의 결과는 안봐됴비됴다. 민주당 시..

이재명의 입에는 꿀, 뱃속엔 칼.

성찰하여 죽임의정치가 아니라 살림의 정치하겠다. 이재명 대표가 올 1월2일 기습테러를 당한후 서울대병원에서 8일만에 퇴원하면서 『상대를 죽여 없애야 하는 전쟁같은 이 정치를 이제는 종식해야 한다』 고 밝히면서 『우리 정치가 어느 날인가부터 절망을 잉태하는 죽임의 정치가 되고 말았다....... 중략....... 이번 사건을 계기로 우리 모두가 되돌아보고 저 역시도 다시 한번 성찰하고 희망을 만드는 살림의 정치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저부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1월 17일 당무에 복귀하면서 『법으로도 죽여보고, 펜으로도 죽여보고, 그래도 안되니 칼로 죽이려고 하지만 결코 죽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렇듯 이재명 대표는 조그마한 틈새을 비비고 비벼서 어거지로 말을 만들어 낸다. 모든 것이 자신에서 부터..

이재명의 발효안된 술은 시궁창에!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페이스북에 『새 술은 새 부대에』라며 『 우리는 미래로 가야 한다 』 고 적었다. 이재명 대표의 말대로 새 술이 무엇를 가르키는지 그의미가 아리송하다. 의미를 파악하기 전에 격언처럼 사용되는 『새 술(포도주)은 새 부대에』 라는 귀절의 의미와 숨은 뜻을 잠시 살펴 보는 것이 좋을듯 싶다. 다 아시다시피 본래 이귀절은 신약 성경에 나오는 예수님의 말씀이시다. 새술은 예수님(신약성경)의 가르침이요 묵은 술은 하나님(구약성경)의 가르침이다. 알기 쉽게 말한다면 하나님의 말씀(구약)과 가르침 즉 올드버전(구) 메뉴얼(묵은 술)을 보완하고 알기쉽게 예를 들어가며 해설한 예수님의 말씀(신약)과 가르침이 뉴버전(신) 메뉴얼(새술)이라 하겠다. 그런뜻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구약성경을 부정, 거부, ..

김건희 여사의 참모습과 조그마한 백?

윤석열 대통령과 KBS와의 신년 대담 방송인 '특별 대담 대통령실을 가다'의 가운데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명품백)에 대한 사과는 불문가지 그자체였다. 최재영 목사의 공작행위는 비난받아 마땅하다. 아무리 고향사람이고 선친들과 관계가 있다손치더라도 김건희 여사의 바르지 못한 윤리, 그릇된 인식이 도촬에 의해 밝혀진 만큼 그때 적절한 사과를 했으면 좋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윤대통령과 여권이 '정치공작'이라며 피해자는 김건희 여사라고 하지만 여엄집 처자들도 고개가 갸우뚱 해지는 선물이건만 대통령 부인이 넙죽받아 챙기는 것은 어찌 봐야 되는가 말이다. 관저에 입주하든 사저나 사무실에 있던간에 대통령 부인으로서의 고품격을 보여주었다면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 오히려 최목사가 도촬하더라도 공개를..

베이비부머 세대는 부모와 자식에 낑긴 세대다.

베이비부머 세대가 정년 퇴직 시작한 이후로 65세 이상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6.25 이후 1950년대에 출생 인구를 보면 한해에 평균 출생아가 70~80만명 이었다. 1958년 출생아는 90만명쯤이며 1960년생이 100만명이라 하니 2025년 쯤이면 65세 이상 되는 인구가 1,000만명이 훨 넘은듯 싶다. 5,000만 인구에 오분에 일에 해당하는 사람이 65세 이상이라는거다. 반면 2023년 연간 출생아 수는 23만명도 안되며 점점 출생율이 떨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모두가 알다시피 출생율이 바닥이다 보니 지역 소멸은 흔히 듣는 애기며 국가 소멸 이야기 역시 부자연스럽지 않게 들린다. 왜 이럴까? 왜!... 어느날 새벽 도둑처럼 우리에게 이런 현실이 닥친 것일까? 1960년 출생율의 반..

그래서 거니문파는 사과할 거니? 안 할 거니?

몇 칠전 살을 에이는 강추위와 눈발이 겁나게 휘날리는 서주 무림(武林)에서 두 협객(俠客)의 혈투가 예상되었으나 겨우 몇 합을 주고 받더니만 시시하게 검을 거두고 강호 무림으로 되돌아 온 사건이 있었다. 만만찮은 두 협객의 무공인지라 서로 내상을 입지 않기 위해 다음 기회를 엿본 것인지 알 수 없으나 서주 무림의 대결이후 서로 비방전을 자제하고 있다. 두 협객은 예전에는 검싸문파에서 동고동락했던 사이였다. 굥굥 협객은 거니문파와 결혼 동맹으로 문주가 되었고 또 다른 협객인 조선젤검 협객 역시 꽃가마 타고 백(성의)힘 문파 문주로 등극했다. 거니문파의 무공이 쬐게 높았던지 백힘 문파에서 수련하는 수련자들이 굥굥 협객의 대노 초식에 겁을 몇 번 먹은지라 조선젤검 협객이 문주로 오자마자 쌍수들고 환호대작했다...

지하철 무임승차에 대한 단상.

지하철 완전 무임승차는 65세가 넘으면 자격이 부여되고 1984년부터 현재까지 시행되고 있는 교통 복지 제도이다. 당시는 65세 이상의 사람이 전체인구 4%정도 였고 현재는 멀지 않아 20%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는 통계가 있다. 저출생과 더불어 고령인구가 점차적으로 증가함에 떄라 지하철 무임승차뿐 아니라 국민연금, 건강보험 등등의 복지 제도도 시대에 맞게 적절히 혁신해야 한다고 본다. 그러나 재원은 한정되어 있고 한번 실행한 복지 제도를 손보는 것은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다. 가령 개혁신당의 "지하철 무상 이용 혜택 폐지"라는 교통 복지 공약에 찬반이 많다. 고령인구가 10년사이 980만명으로 늘어나고 내년이면 아마도 1,000만명이 훌쩍 넘어설 수도 있다. 무임 승차로 수도권 등의 교통공사에 적자 부..

이재명의 신년사 속의 맹자말씀.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2024년 신년사를 쭈욱 훌터 보니 가당찮다. 이재명의 수준은 하수중에 하수요 브레인은 얄퍅한 잔머리의 대가요 낯짝은 들통나도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는 가증스러움을 뜸북 쳐바른 그자체다. 2024년1월1일 이재명의 신녀사에서 맹자말씀을 끄집어 내어 자신의 신년사에 한자락 펼쳐 놓았다. 장삼이사들이 전후 맥락없이 언듯 끄집어 낸 맹자 말씀만 들으면 이재명의 말(칼로 사람을 죽이는 것과 잘못된 통치로 사람을 죽이는 것은 차이가 없다)이 언듯 옳바른 소리로 들릴 수 있다. 맹자는 전국시대 제자백가의 한사람이며 이재명처럼 포퓰리즘이나 강성 팬덤정치가 아니 도덕정치인 왕도 (王道)정치를 바탕으로 민심에 입각한 정치를 추구하는 것이 주된 사상이다. 이재명이 엉성하게 예로 든 맹자의 말씀은 위나..

윤대통령! 공포 반응만 있고 용기와 실천이 없는 마음이 안타깝다.

2022년 7월 17일 본 블러그에 『문재인의 안전한 나라, 윤석열의 공정과 상식의 나라.』의 글을 올린적이 있다. 그글에서 문재인 정권을 반면교사, 타산지석을 삼아 윤석열 정권은 만용과 오만에서 벗어나라고 했었다. https://okmy-society.tistory.com/312 문재인의 안전한 나라, 윤석열의 공정과 상식의 나라. 대통령은 자신의 소신과 철학을 바탕으로 갖가지 정책 운영을 함으로서 국민의 지지와 환호 때로는 지탄, 비난을 받을 수 있다. 대통령으로서 역사에 이름을 굳건히 세우고 싶은 욕심이 있을 수 okmy-society.tistory.com 그글의 염려대로 윤석열 대통령은 국정운영을 특유의 떵고집으로 밀어부쳤다. 그러다 보니 국민의힘이 보다 새롭고 건전한 보수정당으로 거듭나기를 바라..

엉성한 이경 더불어민주당 전 대변인때문에 대리기사에게 물어 봤다.

보복운전으로 법원에서 특수협박 협의로 500만원 벌금형을 선고 받은 이경 더불어민주당 전 부대변이 국회 정문 앞에 현수막을 내걸었다. 『2021년 11월12일 오후 10시경 여의도에서 선유도역 또는 CU양평한신점으로 대리운전 해주신 기사께서는 010-OOOO-OOOO으로 연락주십시요. 사례하겠습니다』라고 플래카드를 게시했다. 이경 더불어민주당 전 부대변인은 무죄를 밝히기 위한 여정에 혀를 찰 수 밖에 없다. 결국 자신의 주변에서 대리기사를 불러준 사람을 못찾는 것인데 현수막 내용을 보면 딱하기 보다 미련퉁이 같다. 9,700곳의 대리운전업체를 찾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혀는데 아둔하기 짝이 없다. 하루에 한곳의 대리운전업체를 찾아 다닌다면 9700 ÷ 365일 = 26년5개월 이다. 하루에 두곳을 찾아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