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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K앤비디아! 투자의 귀신 워런 버핏이 배꼽잡고 웃을일.

3월1일 안국역 근처에서 윤석열 파면 촉구 범국민대회에서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2월 3일 내란의 밤이 계속됐다면 연평도 깊은 바닷속 꽃게밥이 됐을것이라 발언해서 논란을 자초하고 있다. 어떤 이슈에 대해 자신을 드러내기 위해 발언을 다소 세게 표현하거나 과장하여 발언하는 속성이 정치꾼 누구에게나 있다. 그러다 보면 법적인 문제에 휘말리고 불리해지면 본뜻은 그것이 아니라 이런거다 하며 변명과 핑계를 댄다. 물론 적절한 비유와 상징으로 표현하면 되지만 그런 적절한 표현을 짜낼 지혜가 부족하다 보니 처음부터 무대포로 나가다가 비난이 드세지면 꼬리를 살짝 내리는거다.이런 류의 대표적인 자가 바로 민주당 이재명 대표다. 사실관계에 있어 사실을 비틀어 과장된 표현과 심술이 가득찬 엄살을 떠는 것이 이재명 대표의 특..

엑셀에서 붙여넣기 안될때!

엑셀 내장함수로만 안되기에 VBA로 여러 파일을 코딩하여 생성된 아웃풋을 복사하여 또다른 워크북에 붙여넣어 코딩된 툴에 의해 새로운 값을 축출해 내는 작업을 한다. 처음부터 잘 설게해서 코딩했으면 좋으련만 일이 몇 년동안 느슨하게 늘어나다 보니 8,000kb 이상의 큰 파일만 수두룩하다. 통합 툴로 만들자니 엄두가 안난다. 한번은 손을 보기는 봐야 하는데 생각만 있지 몸이 따르지 않는다. 그러던중 워크북에서 워크북으로 붙여넣기가 시름시름 잘 안되는거다. 앞선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냅다 윈도우를 재설치했더니 업친데 겹친거다.  한글 모음과 자음이 분리되는 현상에 애를 먹고 간신히 복구했는데 엑셀 붙여넣기가 문제였다. 그러던중 해결 방법을 찾았다.엑셀 붙여넣기가 안되는 이유는 여러가지다. 엑셀 클립보드만 청소..

한글 모음과 자음이 조합 안될 경우! 이렇게 해 보시라.

엑셀버전 2007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어느날부터 붙여넣기가 잘 안된다. 워크북 자체에서는 잘 되는데 워크북에서 워크북으로 복사하여 붙여넣기 할때가 안되는거다. 뭐...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그냥 윈도우10으로 다시밀고 엑셀 2007을 다시 설치후 보니 어라!!!! 한글이 개차반이다. 모든 편집장에서 모음과 자음이 따로 놀고 한글이 깨져 수정하기가 억수로 짜증나고 미치겠는거다. 3년전 윈도우 10 깔때도 이런 오류가 발생하여 어찌어찌했는데 영~ 생각이 안난다. 우선 엑셀에서 붙여넣기 보다 한글이 엉망(엉마ㅇ되는 것부터 발ㅗ 잡아약ㅔㅆ다)되는 것부터 바로 잡아야겠다. 한글 모음과 자음 조합이 안될때 글쓴이가 찾아낸 방법은 아래와 같은 순서로 처리하니까 된다.  이것이 글쓴이의 윈도우 환경에만 적용되는지 모르..

가수 나훈아, "니는 잘했나"의 의미?

언제인지는 정확하게 모르나 버스를 타고 자리에 앉자 귀전에 들려 오는 노래가 있다. 버스 기사가 라디오를 틀어 놓았는데 가수가 나훈아 목소리 같은데 생판 처음 들어 보는 노래로 노래 가락에 소크라테스가 나온다. 궁금하여 바로 핸폰으로 조회를 해보니 나훈아가 부른 테스형이라는 노래다. 가수 나훈아가 왜 소크라테스를 테스형으로 지칭하며 노래가사를 써을까 하는 첫의문이 들었다. 소크라테스라는 다섯글자가 노래에서 음절을 맞추기에 불편했을까 하는 별 생각을 다하며 버스를 타던 기억이 있다.배터니 휴즈가 쓴 아테네의 변명에서 보면 소크라테스의 이름에 대한 설명이 있다. ....중략.... 이름이 성격을 좌우한다는 그리스의 보편적인 믿음이 맞는다면, 어린 소크라테스는 소스(sos), 즉 '안전한', '매우 튼튼한' ..

끊어버리자니.... 어찌해야 할꼬...

년말쯤인가 동네 편의점에서 에쎄아이스 5밀리를 사려고 했더니만 다 떨어졌단다. 하여 일보러 가는 길에 있는 편의점도  마찬가지다. 약속 장소인 양재동 어느 뒷골목 편의점에서 겨우 한갑을 구했다. 이때까지 아무런 눈치를 채지 못했다.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올해 들어서 더더욱 구하기가 어려워진 담배.... 년초에 마포 어느 매점 쥔장 하는 말이 에세아이스 5밀리는 단종되었다고 한다.  단종? 아니 왜 갑자기........ 아~ 그렇쿠나.. 어쩐지...그랬다. 담배 파는 어느곳을 가든 에쎄 아이스 5밀리가 꼿여 있는 칸은 텅텅 비어 있었다. 미련하게 눈치 채지 못하고 그저 공급이 왜 이리 늦어지나고만 생각했었다. 그래서 머리를  굴렸다. 사람이 많이 북적되는 길목보다 뒷골목의 한적한 담배가게를 찾는거다. 그래..

아집과 편견으로 뭉친 무지몽매한 정치

영국의 철학자 프랜시스 베이컨은 아는 것이 힘이다라고 말한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우리의 인식(지식)에서 편견과 오류을 극복해야 한다고 역설하며 4가지의 우상(편견)론을 펼치기도 한 인물이다.  단순히 많이 아는 사람보다도 더 많이 안다고 힘이 되는 것이 아니다. 많이 안다는 것은 현대에서는 대입시험, 취업시험, 국가고시 등 온갖 시험에 힘(도움)이 되거나 혹은 옛날에 천렵, 수렵 등등의 활동으로 생활을 영위했던 시절에는 분명 큰 힘이 되었을 것이다.지식이나 개념, 관념 등을 습득할시 우리는 분별력있게 머리에 담아야 한다. 아이큐가 높고 똑똑하다고 세상살이 성공하고 요즘 말하는 스카이 대학을 졸업했다고 모두 현명하고 합리적인 판단만 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학업을 제대로 마지지 못한채 불운한 환경을 딛..

경향신문과 뷰스앤뉴스의 기사 품질.

경향신문 박용하 기자가 작성(2024.12.19.17:07)한 민주, 이재명 대표 '친형 감금' 주장 김웅 명예훼손 혐의 고발>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있다. 민주, 이재명 대표 ‘친형 감금’ 주장 김웅 명예훼손 혐의 고발 - 경향신문 (khan.co.kr) 민주, 이재명 대표 ‘친형 감금’ 주장 김웅 명예훼손 혐의 고발더불어민주당이 19일 김웅 전 국민의힘 의원을 이재명 대표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민주당은 이날 공지에서 “김 전 의원은 이 대표를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www.khan.co.kr경향신은은 정론직필, 공명정대를 내세우며 언론이 궁극적으로 추구해야 하는 것은 진실이라고 했다. 또한 모든 권력으로부터 독립된 구조이며 어떠한 압력으로 부터도 자유롭다고 했다.  그러나 ..

소크라테스의 변명에서 바라본 윤석열과 이재명의 변명

혼동과 혼란의 시국에 착잡한 심정에서 다시한번 손이 간 책이 플라톤이 쓴 소크라테스의 변명이다.  소크라테스는  스스로 평생 글(기록)을 남기지 않았다. 남겨다면 사형 선고후 거의 한달동안 감금되면서 심심풀이?땅콩으로 아폴론 신을 찬미한 시와 이숍의 우화를 바탕으로 시를 짓었다는데 아직 거기까지는 짧은 식견으로는 잘 모르겠다. 그당시의 아테네의 여러 사회적, 정치적, 군사적 등등의 환경을 다소 알지 못하고 단순히 소크라테스의 변명을 읽다보면 지혜롭고 덕이 많으며 착한 사람이라고 자화자찬하는 소크라테스로 오해할 수 있으며 소크라테스의 전체 변명을 이해하지 못하는 오류를 범할 수 있다. 그렇다고 글쓴이가 아테네의 모든 것을 다 알지는 못한다. 다만 소크라테스의 재판 당시 종교법정의 특성만이라도 쬐게 알면 소..

진위천 백봉리 붕어가 왜 이러시나.

낚시가기 하루전지난 11월16일 토요일에 지렁이와 스마트케미 사러 낚시점을 갔다. 직원분에게 스마트 케미 한개에 7,000원인데 이거 불량이 너무 많고 불만을 털어 놓았다. 찌불이 제대로 안들어와 끼우다 보면 손끝이 얼얼하고 사용중 불이 제멋대로 들어왔다 나가는 불량도 있다하니 하는말이 그런 케미를 모아 갖고 오란다. 제품 A/S 해준다고 한다. 헐.... 이제껏 버린 스마트 캐미가 대체 몇 개인데.... 이제사 애기 하뇨... 늦게라도 알았으니 이제부터 버리지 말고 A/S 받아야겠다.  아래 사진에서 왼쪽의 13,000원 짜리는 낚시대를 걷어 받침대에 걸쳐 놓고 있으면 불이 안꺼지고 14,000원 케매는 꺼진다고 한다.. 그차이 밖에 없는데 1,000원이 싸다. 30,000원 전후의 전자찌를 10개 정..

이재명은 저항할 것이 아니라 남은 시간 정리할때다.

이재명 대표가 15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1심 판결에서 1년 징역에 2년 집행유예를 받다 보니 혼이 빠져 나가 아직도 돌아오지 않은 혼의 조각이 있는 모양이다. 지난 2일, 9일에 이어 16일에 광화문에서 세번째 길거리 정치판을 벌렸다. 사실 굿판이나 다름 없는 이재명 대표의 무죄 소원 빌기 굿판이요 혹시나 윤정권 임기전에 밀어내기 시위다.  2심, 3심도 무죄 받기 어렵고 자신도 없거니와 더우기 25일 위증교사 1심 판결이 닥아오니 또 혼이 빠져나가는 심리상태에 마음속은 지옥 불길 같은 모양이다. 그러다 보니 화급하고 초초하여 지푸라기라도 잡아야겠다는 생각에 그들만의 굿판을 신명나게 벌린거다. 김건희 특검 집회라고 허접한 명분을 내세우지만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 위한 검은 속내는 이미 훤히 드러낸 장외..

이재명 무죄 우선주의와 불의한 권력 종쳤다.

주문 피고인을 징역 1년에 처한다. 다만 선고일로부터 2년간 집행을 유예한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34부는 11월15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징역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아마 이대표도 부지불식간 혼이 빠져 나가 어안이 벙벙했을듯 싶다. 지금까지는 만사여의(萬事如意,모든일일이 뜻과 같이 됨)였으나 이지점부터는 사불여의(事不如意, 일이 뜻대로 안됨)의 변곡점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어짜튼 늦었지만 사필귀정이요 인과응보라 하겠다.온갖 범죄 혐의를 피하고 회피하려고 국회의원을 피난처로 당 대표를 안식처로 삼고 여의도 대통령으로 국정을 주물르는 기이한 형태로 호가호식하며 하위직 국회의원과 강성 지지자를 끌어 모아 사법리스크를 벗어나려고 무죄 우선주의로 정권과 사법부를 농..

백봉리, 붕어 노려 본들 오늘은 꽝입니다요

2024년 11월 10일 일요일 새벽 3시에 일어나 한술 뜨고 냅다 백봉리로 달려갔다. 팽성대교 기준 수심이 1.9 미터대라 낚시하기 딱 좋은 수위다. 가을 날씨도 괜찮고 수위도 안정화되는 과정이므로 유속이 그리 급하지 않을듯 싶다. 하여 손맛을 제법 볼듯하여 벌써 마음은 백봉리 수로에 가 있다. ㅎ.. ♬...몇 주간 오지 않았더니 콘크리트 포장을 주차장 반정도 해놓았는데 이것으로 끝을 맺을지 좀더 넓게 포장할것인지는 지켜봐야 할듯 싶다. 자전거 도로만 한다면 이걸로 대충 마무리 되는듯 싶은데 컴컴해서 잘보이지 않지만 콘크리트 포장한 왼쪽으로 조금 더 넓게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암튼 지켜 보도록 하자. (↓)차가 많은 것으로 보아 꾼들이 제법 있을듯 싶다. 아니나 달라....  연안으로 내려가니 ..

윤석열대통령 사과, 안봐됴 비됴요 유트브였다.

24년 11월  7일 윤대통령의 사과는 글쓴이에게 예전 개사과 논란을 소환하게 만든다.  21년 10월 "전직 대통령 전두환씨 관련 '군사 쿠데타와 5·18만 빼면, 정치 잘했다'고 얘기하는 분들이 많다"는 발언으로 여론이 나빠지자 공식 사과 후 '토리(개)'에게 사과를 주는 사진을 인스타에 올려놓자 조롱이 아니냐는 비판 여론이 다시일자 삭제한 일이 있었다..당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아침에 일어나 보니 뭐 이런 상식을 초월하는… 착잡하다…"고 했었다. 이당시는 국민의힘 대선주자들이 각축을 벌이고 있던 시기라 각 대선주자의 대변인들이 비판을 쏟아냈다. 홍준표측 대변인은 "이것이 ‘사과는 개나 줘’가 아니면 무엇이란 말인가?"라고 했고. 유승민측 대변인은 "앞에서 억지 사과하고 뒤로 조롱하는 기괴한 후..

이미 불의한 권력 맛을 본 이재명.

민주당이 2일 토요일에 서울역 장외집회에 총동원령을 내렸다. 전국 254 지역구 당 200명 정도는 동원해야 맞춰지는 숫자다. 그런데 주최 측 추산 인원이 약 30만명 이라하고 경찰 측 추산 인원은 1만7천명이란다.  머릿 수 차이가 엄청 차이가 난니 한쪽은 총동원령을 부각시키기 위해 부풀리고 한쪽은 세가 얼마되지 않는다고 깍아 내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 30만명 주장은 너무 과했다. 과유불급... 민주당이 국회의원 머릿 수 갖고 국회에서 악다구니 부리는 짓꺼리와 같은 맥락이다.아무튼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가 많은 경비를 지출하며 5만명 총동원령, 참가 인원 30만명 이라고 하는 것은 한마디로 세를 과시하고 사법부 판단에 영향을 미치겠끔하기 위한 얄팍한 꼼수다. 또한 판사에게 장외집회 여론추이가 이..

윤대통령의 본색과 김건희 여사만의 직성풀이

아래  링크된 월간중앙의 "여사님 라인은 대통령실에서도 언터처블" 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뽑았다. 언터처블(untouchable)은 건드릴 수 없는, 손댈 수 없는, 처벌 / 비판할 수 없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인간 한계를 넘어서는 파워 혹은 인간관계에서 무오류, 무결점의 서사를 연출한 이야기일 뿐이다. 인간관계에서 간혹 조그마한 권력과 금력을 잡으면 안하무인으로 무소불위의 권력과 힘을 악용하는 소인배들이 많다. 내가 누군데 하며 거들먹거리며 간섭하고 훼방놓으며 자신의 못된 승질머리대로 하려고 하고 그래야 직성이 풀리는 족석이기도 하다.https://www.m-joong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400087 “여사님 라인은 대통령실에서도 언터처블” ..

검단수로에서 닭다리 미끼로 두꺼비 잡으러 가자.

10월20일 일요일 오전 일찍 아내를 교회에 데려다 주었는데 교회에서 쇠고기국밥잔치를 한다고 한술뜨고 가란다. 탕이나 국밥류를 좋아하는지라 한그릇 먹고 집에 와서 근처 이발소에서 이발하고 나니 얼추 10시 반쯤 되었다. 뭘... 할까... 하다가 검단수로에 바람이나 쐬려 가보며 차를 끌고 나왔다.인천 안동포사거리에서 그리 멀지 않은 지점에 대형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인력, 경찰인력이 대거 몰려들고 방송국에서까지 나왔다. 그내용은 이미 아래 링크된 글을 참고 하시면 되겠다.인천 왕길동(검단) 화재 (tistory.com) 인천 왕길동(검단) 화재검단수로로 짬낚시 가는 도중에 경인고속도로에서 계양IC 방향으로 우회전 했더니만 계양산 넘어로 씨그먼 연기가 하늘로 치솟는다. 대략 연기나는 곳이 검단 쪽이 아닌가..

음악이 죽은날과 대통령이 죽은날

요즘 김건희 여사의 신나는 분탕질이 클라이맥스다. 이런 절정이 계속 더 잇어지면 숨이 넘어가는 초절정에 이룰것 같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초절정에 이룬다면 거의 엔딩 데모(Ending Demonstration)에 가깝다고 볼 수 있고 어떻 결말이 나올지 뻔히 알기도하고 상상외의 대반전이 도출되기도 한다. 그래서 21일 윤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간 면담에 많은  혹자들의 관심이 많았지만 결국 빈손으로 용산을 나온 한동훈의 뒷태가 깊어가는 가을 밤처럼 몹시 쓸쓸해 보인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63693.html?utm_source=copy&utm_medium=copy&utm_campaign=btn_share&utm_conte..

인천 왕길동(검단) 화재

검단수로로 짬낚시 가는 도중에 경인고속도로에서 계양IC 방향으로 우회전 했더니만 계양산 넘어로 씨그먼 연기가 하늘로 치솟는다. 대략 연기나는 곳이 검단 쪽이 아닌가 싶은거다. 그러면 화재떄문에 길이 정체, 지체되면 검단수로 도착이 늦어지니 해안도로로 가는 것이 좋을듯 싶다. 어짜튼 내비가 알아서 안내해줄 것을 믿고 내비따라 간다. (↓)내비가 왕길동 즉 안동포사거리쪽으로 안내한다. 계양산 옆을 지나 검암역으로 우회전한다. 아직도 썌깧만 연기가 계속 올라온다. 아무래도 화재가 큰 것 같다.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0639516&code=61122012&cp=nv 인천 왕길동 공장 화재, 7시간여 만에 불길 잡혀…경보령도 해제인천의 한 산..

백봉리 수위와 받침틀 헤드 뭉치 수리

아마도 지난 10월 14일 월요일 밤낚시 부터 오늘 19일 토요일까지 진위천 백봉리에서 낚시 하신분들 수위때문에 제대로 재미를 못 본듯 하다. 아래 팽성대교 수위를 시간때별로 보니 대략 그런 생각이 드는거다. 아마도 가을 비때문에 평택호 배수가 불특정하게 이루어 질 수 있다. 내일 20일 일요일도 비슷하지 않나 싶다. 백봉리로 낚시가려는 분은 다른 낚시터를 알아 보는 것이 좋지 않나 싶다. 아래 19일자 관측일시를 보면 새벽 3시(팽성대교 기준 1.03미터)에 배수했다가 물을 채우고 있는 것 같다. 14시 현재 1.66 미터이지만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으므로 또 배수할 확율이 높다. 그래서 낼 일요일에 백봉리 낚시는 파이라는 거다.  팽성대교 기준 1.03미터 수위라면 아마도 유속이 장난이 아닌듯 싶다...

안개낀 백봉리 밤낚시!

검단수로 매점에 전화를 걸어 10월12일 토요일에 논옆의 갈대밭에서 배타고 낚시하려고 한다 했더니 물이 그정도까지 차지 않았단다.. 낚시대 10~20대의 짧은대 7대를 줄갈고 채비 다 맞춰 놓았는데 아쉽다. 요즘 검단수로는 만수때를 찾기가 지극히 어렵다. 유료낚시터는 가기는 싫고 강화도도 가본지 오래되어 조황이 어떻지 모르겠고 진위천 백봉리만 찾다 보니 가끔 딴곳으로 바람을 피우고 싶은 마음이 살짝든다. 토요일 오후에 손주들이 오고 일욜날 나름 약속이 있어 낚시가려면 금요일 밤낚시를 가야 한다. 에라~ 몰것다... 진위천 백봉리로 가즈아 ~~~ ... 저녁 6시30분..... 출발하면서 봉께 집에서 거의 2시간 걸린다. 금요일 저녁떄라 길이 막히는 것 같다. 신정교에서 서부간선도로 빠져나가는데 한 5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