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이야기 81

진위천 백봉리 붕어가 왜 이러시나.

낚시가기 하루전지난 11월16일 토요일에 지렁이와 스마트케미 사러 낚시점을 갔다. 직원분에게 스마트 케미 한개에 7,000원인데 이거 불량이 너무 많고 불만을 털어 놓았다. 찌불이 제대로 안들어와 끼우다 보면 손끝이 얼얼하고 사용중 불이 제멋대로 들어왔다 나가는 불량도 있다하니 하는말이 그런 케미를 모아 갖고 오란다. 제품 A/S 해준다고 한다. 헐.... 이제껏 버린 스마트 캐미가 대체 몇 개인데.... 이제사 애기 하뇨... 늦게라도 알았으니 이제부터 버리지 말고 A/S 받아야겠다.  아래 사진에서 왼쪽의 13,000원 짜리는 낚시대를 걷어 받침대에 걸쳐 놓고 있으면 불이 안꺼지고 14,000원 케매는 꺼진다고 한다.. 그차이 밖에 없는데 1,000원이 싸다. 30,000원 전후의 전자찌를 10개 정..

백봉리, 붕어 노려 본들 오늘은 꽝입니다요

2024년 11월 10일 일요일 새벽 3시에 일어나 한술 뜨고 냅다 백봉리로 달려갔다. 팽성대교 기준 수심이 1.9 미터대라 낚시하기 딱 좋은 수위다. 가을 날씨도 괜찮고 수위도 안정화되는 과정이므로 유속이 그리 급하지 않을듯 싶다. 하여 손맛을 제법 볼듯하여 벌써 마음은 백봉리 수로에 가 있다. ㅎ.. ♬...몇 주간 오지 않았더니 콘크리트 포장을 주차장 반정도 해놓았는데 이것으로 끝을 맺을지 좀더 넓게 포장할것인지는 지켜봐야 할듯 싶다. 자전거 도로만 한다면 이걸로 대충 마무리 되는듯 싶은데 컴컴해서 잘보이지 않지만 콘크리트 포장한 왼쪽으로 조금 더 넓게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암튼 지켜 보도록 하자. (↓)차가 많은 것으로 보아 꾼들이 제법 있을듯 싶다. 아니나 달라....  연안으로 내려가니 ..

검단수로에서 닭다리 미끼로 두꺼비 잡으러 가자.

10월20일 일요일 오전 일찍 아내를 교회에 데려다 주었는데 교회에서 쇠고기국밥잔치를 한다고 한술뜨고 가란다. 탕이나 국밥류를 좋아하는지라 한그릇 먹고 집에 와서 근처 이발소에서 이발하고 나니 얼추 10시 반쯤 되었다. 뭘... 할까... 하다가 검단수로에 바람이나 쐬려 가보며 차를 끌고 나왔다.인천 안동포사거리에서 그리 멀지 않은 지점에 대형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인력, 경찰인력이 대거 몰려들고 방송국에서까지 나왔다. 그내용은 이미 아래 링크된 글을 참고 하시면 되겠다.인천 왕길동(검단) 화재 (tistory.com) 인천 왕길동(검단) 화재검단수로로 짬낚시 가는 도중에 경인고속도로에서 계양IC 방향으로 우회전 했더니만 계양산 넘어로 씨그먼 연기가 하늘로 치솟는다. 대략 연기나는 곳이 검단 쪽이 아닌가..

백봉리 수위와 받침틀 헤드 뭉치 수리

아마도 지난 10월 14일 월요일 밤낚시 부터 오늘 19일 토요일까지 진위천 백봉리에서 낚시 하신분들 수위때문에 제대로 재미를 못 본듯 하다. 아래 팽성대교 수위를 시간때별로 보니 대략 그런 생각이 드는거다. 아마도 가을 비때문에 평택호 배수가 불특정하게 이루어 질 수 있다. 내일 20일 일요일도 비슷하지 않나 싶다. 백봉리로 낚시가려는 분은 다른 낚시터를 알아 보는 것이 좋지 않나 싶다. 아래 19일자 관측일시를 보면 새벽 3시(팽성대교 기준 1.03미터)에 배수했다가 물을 채우고 있는 것 같다. 14시 현재 1.66 미터이지만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으므로 또 배수할 확율이 높다. 그래서 낼 일요일에 백봉리 낚시는 파이라는 거다.  팽성대교 기준 1.03미터 수위라면 아마도 유속이 장난이 아닌듯 싶다...

안개낀 백봉리 밤낚시!

검단수로 매점에 전화를 걸어 10월12일 토요일에 논옆의 갈대밭에서 배타고 낚시하려고 한다 했더니 물이 그정도까지 차지 않았단다.. 낚시대 10~20대의 짧은대 7대를 줄갈고 채비 다 맞춰 놓았는데 아쉽다. 요즘 검단수로는 만수때를 찾기가 지극히 어렵다. 유료낚시터는 가기는 싫고 강화도도 가본지 오래되어 조황이 어떻지 모르겠고 진위천 백봉리만 찾다 보니 가끔 딴곳으로 바람을 피우고 싶은 마음이 살짝든다. 토요일 오후에 손주들이 오고 일욜날 나름 약속이 있어 낚시가려면 금요일 밤낚시를 가야 한다. 에라~ 몰것다... 진위천 백봉리로 가즈아 ~~~ ... 저녁 6시30분..... 출발하면서 봉께 집에서 거의 2시간 걸린다. 금요일 저녁떄라 길이 막히는 것 같다. 신정교에서 서부간선도로 빠져나가는데 한 5킬로..

참! 치사스런 검단수로 붕어

10월4일 금요일 점심을 묵고 그리 할일이 별로 없다. 밤낚시를 가자니 낼 토요일 불꽃놀이를 보러 삼성산 야등산행을 해야 하는데 낚시갔다 밤을 꼴닥새우면 야등산행에 지장이 있을듯 싶어 꾹~ 참았다. 낮잠이나 잘 볼까해도 영 몸이 근질근질하다. 에라 모르겠다. 검단수로로 향한다. 왕길고가도로를 넘어 안동포사거리까지 불과 2킬로도 남지 않았는데 백석교는 항상 밀린다. 이다리를 건너는데 T맵에서 13분이 걸린다고 한다. 쿠팡창고로 해안도로로 가도되는데 검단수로 상류에서 낚시하려고 이쪽길을 택했다. 이쪽 지역도 나날이 발전하여 새로운 건물과 도로가 생기니 삼십여년전 자투리 땅이라도 사 둘걸 하는 괜한 생각도 든다. ㅋ.... (↑)안동포 사거리에서 좌회전하여 검단공단으로 쭉~ 들어간다..  왕길고가도로를 넘어 ..

진위천 백봉리에서 붕어 타작?

9월28일 토요일 12시 조금 넘어 채비를 분할봉돌 + 사슬채비를 준비하여 진위천 백봉리로 향해 출발했다. 향남 단골 낚시점에서 지렁이와 찌불을 몇개 더 구입했는데 이시각쯤에 남양만으로 들어가는 꾼들이 낚시점에서 여러가지를 구입한다.  두세명 꾼들이 글쓴이 보고 어디로 가느냐고 물어 본다. 백봉리라고 했더니 잘 모르는듯 하다. 하여 지금 남양만 조황이 어떠냐고 물었다. 밤낚시에 나온단다. 꾼들마다 자기가 선호하는 자리가 있는듯 싶다. 어떤꾼은 수심이 한자반정도 밖에 안되어 짧은 찌를 써야 한다는둥 낚시 위치를 제대로 갈켜주지 않는다. 그것도 비밀이라고....청북IC를 조금지나 좌회전하면 백봉리로 들어가는 길이고 우회전하면 남양만 장안교, 홍원리로 가는 길이다. 하긴 여기서 가면 좀 돌아간다. 남양만으로 ..

무거운 중통 채비와 분할봉돌+사슬채비

9월27일 금요일 저녁때 아내가 낚시나 다녀 오란다. 사위 이사한다고 손주녀석들 몇 칠간 봐준 보너스란다. ㅋ.... 하여 토요일 오전 급하게 채비 손질을 했다.  낚시가서 채비손질하려면 시간이 아깝고 미처 갖고오지 못한 용품과 도구가 부족하면 준비하기가 버겁다. 또한 찌별로 단일 채비 만들어 갖고 다니기도 손이 많이 가고 불편하다. 하여 한대의 낚시대에 3가지 채비를 즉시 교환할 수 있도록 글쓴이만의 방법을 고안해 보았다. 잔꾀만 는다. ㅎㅎ.. 뭐... 별것은 아니지만서두....위 사진의 2가지 채비중 하나를 쓰다가 다른 채비로 교환하려면 고무링에서 채비를 분리하여 다른 채비를 연결하면 된다. 연결하는데 스냅을 이용하면 좋다. 고무링에 낚시줄을 바로 연결하면 분리할떄 꼭긴 줄을 분리할때 애를 먹는다...

진위천 백봉리 급한 유속시 찌를 못세운다.

한가위 연휴가 시작되었다. 9월14일 토요일 T맵을 보니 진위천 백봉리까지는 길이 뻥 뚫렸다. 고소도로는 1시간도 채 걸리지 않고 국도로 가더라도 1시간 반이면 충분히 간다.  사실 백봉리 수위자료를 찾아보는 것은 수심과 유속(물흐름)을 체크를 하기 위해 국가수자원관리종합시스템(이하 국수종) 참고한는거다.  어느때 가면 배수하여 유속이 급하다 보니 찌를 세우기가 어렵고 입질도 구분못하고 몇 마리 낚더라도 대부분 잔챙이가 많다. 하여 방법을 찾던중 국수종에 나오는 수위 데이터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 한동안 나홀로 국수종 데이터를 보다가 의외로 잘 모르는 낚시꾼들이 많을 것 같아 23년 11월에 낚시잡썰 카테고리(아래 링크)에 글을 올려 놓았다. 진위천 백봉리 수위 자료 검색! (tistory.com) 진위..

진위천 백봉리 밤낚시 붕어

올여름이 하도 덥다 보니 지난 토요일 8월31일 아침에 일어나서도 그냥 덥거니 했다. 8월3일 백봉리 밤낚시에서 찜통같은 무더위에 하도 진을 뺴서리 더위가 가시면 낚시 가야겠다 생각했던차 31일도 에어컨 바람아래에서 딩굴딩굴했다. 손주녀석들이 온다는 연락에 애들이 좋아하는 과일 사러 집밖으로 나가니 웬걸.... 시원한 바람이 분다. 폭염인줄 알고 에어컨을 가동했는데 밖은 뜻밖으로 덥지 않다. 이떄가 오전 11시쯤 되었다. 그럼 점심 묵고 냅다 튀자....백봉리로 가던 중에 향남 단골 낚시점에서 필요한 미끼와 용품을 샀다. 여기 사장님은 남양만을 많이 찾는 모양이다. 조황을 물어 보니 남양만 밤낚시가 좋단다. 이사간에 가봐자 낚시허용 구역에 자리도 별로 없을 것 같고 남양만에 좋지 않은 추억이 있는 지라 ..

진위천 백봉리 월척!

8월3일 토요일..... 날은 가마솥 더위고 몸은 근질근질하다. 더우기 거실 에어콘이 고장이 나서리 우리방과 아들방의 에어컨을 가동하여 선풍기를 돌려 거실과 주방으로 에어콘 바람을 불어 넣어주디 보니 쎄운한 바람이 아니다.  전번주 2일에 에어컨 고장 신고를 하니 7일 수요일에 온단다. 요즘 같은 복더위에 이정도 기일이면 대단히 빠르다고 하니 참고 기달릴 수 박에....소파에서 나뒹굴다가 오후 4시쯤 넘어 무조건 차에 시동을 걸었다. 오데로 갈까? 밍월 수로? 남양호? 벡봉리?.... 내비를 켜고 젤 빠른 시간이 나오는데로 가자고 결심했는데 백봉리가 1시간 가량 나오니 그나마 제일 빠르다. 그래 가보자....가다가 지렁이를 사냐 마냐 하는 갈등에 향남 낚시점에 가니 요즘 남양호도 곧잘 나온다고 한다. 갈..

오랜만에 찾은 검단수로

12일 금요일에 일이 모처럼 일찍 끝났다. 낚시를 오데로 갈까 궁리하다가 검단수로로 밤낚시가기로 한다. 평택호 진위천 백봉리는 비가 오는통에 수위가 급격히 늘고 배수도 기습적으로 하는듯 하다. 12일 수위는 팽성대교 1.8 미터로 수위가 차오르는데 장마비를 대비하여 언제 어느떄 배수가 이루어질지 모른다. 배수를 급하게 하다 보면 백봉리 물살이 좀 거칠어 진다. 사실 마음적으로는 강화도 망월수로로 가고 싶은 생각이 많아 몇 칠동안 틈틈히 15대 부터 30대까지 일일히 채비 맞춤을 다했지만 이날따라 괜시리 검단수로가 댕긴다. 검단수로도 장마나 많은비가 오면 느닷없이 배수가 이루어 지는 곳이라 아예 하류쪽으로 가고자 한다. 한 몇 년동안 가보지 않아 어떻게 낚시환경과 생태가 변했는지 모르지만 일단 가보자.계양..

오늘도 역시나다.

지난 금요일 31일에 지인하고 밤낚시하러가기로 하여 받침틀도 5단으로 늘리고 낚시대 채비도 다 끝내는데 결국은 못갔다. 다음주에 생일인데 아들, 딸내외가 급작스럽게 1일 토요일에 점심을 먹자고 하여 밤낚시 약속이 허물어졌다.. 현충일 다음날 금요일 하루만 휴가 내면 나흘을 쉬니 아이들이 무슨 꿍꿍이 속들이 있지 않겠나.  나이먹은 사람이 양보해야쥥...그래서 일요일 새벽 1시 30분에 일어나 진위천 백봉리로 나홀로 향했다. 국가수자원의 데이터를 보니 일요일 오후쯤 배수가 예상된다. 아마도 도착하면 3시쯤이면 낚시대를 다 펼치고 낚시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마음은 벌써 백봉리에 가있다.어머나~~~.... 글쓴이가 즐겨 낚시하는 자리가 만땅이다. 밤낚시 하는 꾼들이 상류쪽으로 죄다 몰렸다. 이런 날은 또 처음..

스마트캐미도 밧데리와 케미가 잘 맞아야 한다.

낚시를 수 십년 했어도 배우지 않으면 모른다. 알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또한 모른다. 모르고 알지 못하면 물어라도 봐야 하는데 자기만족에 빠져 묻지도 않고 그냥 덥석 덥석 손에 잡이는대로 구입하다 잘 안되면 또다른 낚시용품 모색하고 쌩고생하고 돈은 돈대로 낭비되는 한마디로 수업료가 많이 들어간다.일반 찌가 수 십개인지라 전자찌가 어느정도 대세가 되는 몇 년전부터 전자찌보다 찌끝에 꼿는 스마트캐미를 사용했었다. 그러다가 입질을 하면 불빛이 변하는 스마트 캐미를 사용했는데 잘못사용하여 수 십개을 날려버렸다. 스마트캐미는 낚시점마다 가격이 달라 14,000원 ~ 18,000원 (스마트캐미2개+밧데리2개)을 주고 구입했고 밧데리도 아무 생각없이 적당한 것으로 골라 사용했다. 나중에 보니 밧데리가 문제였다. 찌끝에..

바닥과 중통 겸용 채비.(5)

민물 낚시 채비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지만 전통적인 방법은 바닥채비라 할 수 있다. 물론 바닥 채비도 수면과 같이 맞추는 것, 수면 위로 반마디 혹은 수면위로 케미가 보일 수 있도록 하는 것, 또한 밤의 찌불의 무게와 같은 낮케미를 사용하여 맞추는 형태, 혹은 바늘까지 달아 맞추는 형태 등등 다양한 방법이 있을것이다. 물론 낚시꾼이 필드에서 사용해 본 결과 그런 찌맞춤이 좋다고 판단되면 그것이 각개인 조사의 찌 맞춤 취향이 될 것이며 아무튼 잘 낚아 내기만 하면 그것이 좋은 찌 맞춤 방법이 될 것이다.글쓴이는 노지 낚시터를 좋아 하지만 8단 받침틀과 발판을 도둑 맞은 후부터 발판이 그다지 필요없는 노지 낚시터를 찾아 낚시를 했다. 그러던중 진위천 백봉리가 딱 맘에 맞는거다. 낚시대도 한두대만 사용하고 차량..

우경받침틀 헤드 뭉치 늘리기.

낚시장비가 골프장비보다 돈이 더들어 간다. 낚시점에 가면 살것이 많다. 당장 필요하지도 않는데 무작정 사고 싶은 욕심, 또 채비를 바꾸고 테스트 하려는 욕심 등등에 생각도 않고 냅다 지갑을 연다. 몇 년전 8단 받침틀과 발판을 남양만에서 도둑 맞고,  이후 낚시대를 전부 새것으로 바꾸고 어깨와 팔이 고장나 40대 이상 7대를 중고로 팔은후 다소 완치되니 40대, 42대를 다시 구입했다. 또 진위천 백봉리에서 48대, 50대로 해볼까 하는 생각에 다시 돈쓸 궁리만 하고 있다. ㅎ.....허나 다대 받침틀과 발판은 새로살 생각은 없다. 과히 좋지 않은 남양만의 추억때문이기도 하지만 낚시 장비 짐이 많으면 옮기는데 힘이 빠진다. 그래서 편하게 진위천 백봉리에서만 낚시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런데 지인이 유로낚..

백봉리 중통 채비 만들기 (4)

진위천 백봉리 채비 만들기.(1) (tistory.com) - 처음부터 보기  진위천 백봉리 채비 만들기.(1)진위천 백병리 채비 만들기(2) (tistory.com) 진위천 백병리 채비 만들기(2)낚시방에 바늘과 전자찌, 밧데리 사러 갔다가 우연히 진열데에 놓인 바다낚시 중통 추가 있는거거다.  딱보는 순간 이거okmy-society.tistory.com=====================================백봉리 중통 채비 종합 마무리백봉리 채비는 사실 별거 아니다.  『백봉리』라는 특정 지명이 들어가서 그렇지 일반적인 중통 채비와 같은데 다만 추의 무게가 찌보다 더 중량이 나가게끔하여 유속에 크게 떠밀려 내려가지 않게 하면 된다. 중통 채비 추도 찌와 중량이 같게 맞추고 위쪽 고무스토퍼를..

백봉리 중통 채비 만들기(3)

진위천 백봉리 채비 만들기.(1) (tistory.com) 진위천 백봉리 채비 만들기.(1)진위천 백병리 채비 만들기(2) (tistory.com) 진위천 백병리 채비 만들기(2)낚시방에 바늘과 전자찌, 밧데리 사러 갔다가 우연히 진열데에 놓인 바다낚시 중통 추가 있는거거다.  딱보는 순간 이거okmy-society.tistory.com진위천 백봉리 채비 만들기(2) (tistory.com) 진위천 백봉리 채비 만들기(2)진위천 백봉리 채비 만들기.(1) (tistory.com) 진위천 백봉리 채비 만들기.2004년 올봄 들어 진위천 백봉리 낚시터의 붕어 입질이 까다로워진 느낌이 든다. 굵은(7치 이상) 붕어 입질이 뜸해지고 잔챙okmy-society.tistory.com =================..

백봉리에서 7g 중통 추 사용 후기.(1)

4월28일 일요일...... 튜브끼고 납으로 돌돌말아 대략 6g ~ 8g 사이의 중통 추(앞전 글)를 만든 것보다 바다 낚시용 중토 추 7g을 백봉리에서 40대에 달아 던져 보았다.2바늘에 목줄은 긴것 (대략 20센티 정도)을 사용했다.  40대에 위사진의 중토 추를 달아 앞치기로 던지니 곧장 잘도 날아간다. 다만 수면을 뚫고 물속으로 들어가는 마찰 소리와 물퍼짐이 좀더 클뿐이다.  거의 만수인지라 내자리에서는 32대 까지 정도는 밑걸림이 없는 자리라 36대에 바닥 채비로 달았다.백봉리에 도착하니 여명이 트기 시작한다.보름달이 되려면 3~4일정도 되야 되겠지만 서쪽으로 저무는 새벽 달.... 몇 십년전에는 대략 보름달이 뜨는 전후로 될 수 있으면 밤낚시 출조를 하지 않았다. 낚시꾼들 이야기가 보름달이 뜨..

진위천 백봉리 채비 만들기(2)

진위천 백봉리 채비 만들기.(1) (tistory.com) 진위천 백봉리 채비 만들기.2004년 올봄 들어 진위천 백봉리 낚시터의 붕어 입질이 까다로워진 느낌이 든다. 굵은(7치 이상) 붕어 입질이 뜸해지고 잔챙이 붕어 입질에 바닥 채비로는 챔질 타이밍을 잡기가 수월하지 않다.okmy-society.tistory.com백봉리 중통 채비 만들기(3) (tistory.com) 백봉리 중통 채비 만들기(3)오늘이 5월3일 금요일.... 아버지 병원에 모시고 갔다오니 얼추 오후 3시쯤 되었다. 몸이 근질근질하다. 마눌님이 오기전에 언능 낚시점에 가서 지렁이 한통 사왔다. 그런데 바다 낚시 중통 추 5.3gokmy-society.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