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가 15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1심 판결에서 1년 징역에 2년 집행유예를 받다 보니 혼이 빠져 나가 아직도 돌아오지 않은 혼의 조각이 있는 모양이다. 지난 2일, 9일에 이어 16일에 광화문에서 세번째 길거리 정치판을 벌렸다. 사실 굿판이나 다름 없는 이재명 대표의 무죄 소원 빌기 굿판이요 혹시나 윤정권 임기전에 밀어내기 시위다. 2심, 3심도 무죄 받기 어렵고 자신도 없거니와 더우기 25일 위증교사 1심 판결이 닥아오니 또 혼이 빠져나가는 심리상태에 마음속은 지옥 불길 같은 모양이다. 그러다 보니 화급하고 초초하여 지푸라기라도 잡아야겠다는 생각에 그들만의 굿판을 신명나게 벌린거다. 김건희 특검 집회라고 허접한 명분을 내세우지만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 위한 검은 속내는 이미 훤히 드러낸 장외 집회이니 맘놓고 걸죽하게 놀아 보시라.
민주당과 이대표은 다른 뜻이 없다 오로지 하나... 굿판에 동원된 군중을 향해 이대표와 민주당이 서동부언(胥動浮言,거짓말을 퍼뜨려 민심을 선동함)을 주구장창 노래 부르는거다. "이재명은 죽지 않는다. 민주주의도 죽지 않는다. 이 나라의 미래도 죽지 않는다."라고 하며 세상의 모든 잡귀를 불러내어 무죄 기원을 동원된 군중들과 빌고 빈다. 무당방울(놋쇠로 만들어 손잡이 끝에 방울이 많이 달려 있으며 귀신을 쫒거나 불을때 사용하며 무령이라고도 함)처럼 재판을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 이대표 죗값이 깨끗하게 씻어내고 털어낼 수 있는지 돼지대가리 갖다 놓고 잡귀들에게 빌고 또 빌어보시라. 죄값을 씻어 낼 수 있는지.... 신명나게 정치적 굿판을 벌려 봐자 잠시나마의 위안이고 자위일 뿐이다.
이재명 대표는 마치 16세기 프로테스탄트(항의, 저항, 싸움을 걸다)처럼 종교개혁하듯 주절거리지만 자신이 보다 더 당당하고 떳떳했을때 애기다. 도둑넘이 도둑질해놓고 항의하고 저항한들 죄값이 사라지고 경검이 쇄신이 되며 정권이 개혁되겠는가. 신학자 마르틴 루터나 장 칼벵처럼 거대한 로마 가톨릭 교회와 싸움을 걸었을때는 그만큼 깨끗한 명분이 있었기 떄문이다. 그런 명분이 있기에 마르틴 루터는 죽음이 아니라 가톨릭에서 파문을 당하고 신성로마제국에서 추방되었다. 중세시대에 이정도의 죄?면 화형에 처해지고 육체는 가리가리 찢겨 없어지는 형벌을 받는다. 과연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가 윤정권과 사법부와의 싸움을 하고자하는 명분이 그정도로 깨끗한지 묻고 싶다. 깨끗했는데도 불구하고 형량이 그렇게 나왔다면 글쓴이 역시 글한자락이라도 보태주고 비오는 길거리에도 나설수 있다.
재판을 무당방울처럼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 자가 오로지 무죄을 주장하니 이재명 맹신도가 아닌(그렇다고 글쓴이가 국민의힘 편도 아니다) 장삼이사들이 볼떄 어거지 논리요 생뗴이며 궤변일뿐이다. 정권과 사법부를 겁박하여 혹시나 윤정권을 밀어내려는 투트랙 전략 역시 훤히 보이는 삿되고 악질적인 심뽀다. 차라리 중세시대처럼 거대의석을 동원하여 면죄부를 입법하는 것이 훨 낫겠다. 민주당 자산과 민주당 국회의원 전원의 재산, 그리고 이대표의 전재산으로 살 수 있겠끔 면죄부를 입법하시라. 이대표 공직선거법 1심 선고 후 "허위가 있더라도 정치생명을 끊는 것은 온당하지 않다" 는 조국도 상당히 좋아할만한 법일 것이다. 그러나 이런 것이 개꿈이라는거다.
이대표는 현실의 법정이 두번 남았다고 하니 이번에는 무조건 손사레칠 것이 아니라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부정할 것은 부정해야 그나마 양형 감량의 조건이 된다. 모든 것을 다 부정하고 남탓으로 돌리고 기억을 재판한다고 방방뜰 까닭이 없다. 역사의 법정은 얼어죽을 역사의 법정인가. 한명숙이나 김경수처럼 대법원에서 최종 유죄 판결을 받고도 무죄 운운하는 인간을 보면 그들의 세계는 현실과 미래에 있는 것이 아니라 과거와 개꿈속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는 모습이다. 역사의 법정, 양심의 법정에서 벽에 똥칠하면서 영원히 백살, 이백살까지 영원히 사시라.
세상의 모든 잡귀을 불러내고 우주의 모든 신들을 모셔와 많은 군중들과 함께 정치적 굿판을 벌인들 구원받을 수 있는 면죄는 결코 이루어질 수 없다. 그런 무죄 기적을 바라고 원하기에는 너무 먼거리를 이대표는 걸어왔다. 다시 돌아 갈 수도 없고 되돌릴 수도 없는 시간이다. 첫 걸음을 청렴과 도덕성을 겸비하여 성실을 모토로 출발했어야 하는데 지금까지 오면서 오가는 사람들에게 말장난과 시비, 트집을 잡고 막싸움을 너무 많이 했다. 이런 이재명 대표의 본색을 잡귀들도 다아느니 신명난 굿판을 벌여도 이대표가 소원하는 소득은 전혀 없을거다.
이재명을 위한 정치적 굿판에 동원된 군중이 무슨 죄인가. 동원된 그들이 이대표가 마구 흔들어 대는 무당방울 소리와 주술에 꼬여 설사 그들이 목청 높인다고 윤석열 정권이 눈이나 깜박거리며 법관이 무죄를 주겠는가. 가당찮은 일이며 될 수도 없거니와 할수도 없는 일을 이재명 대표는 어거지로 드리밀고 있다. 이대표 타임라인의 시각은 자신에서 부터 시작된 모든 문제를 정리할 때이지 문제를 더 확대 재생산하여 패악질할 시간이 아니라는거다. 귀신 신나락 까묵는 소리 그만하고 이대표의 인생과 삶을 한번쯤은 뒤돌아 보는 것도 정리에 도움이 될듯 싶다. 안되는 일을 억지로 밀어부치면 결국 남는 것은 이재명 몸뚱아리 뿐이다. 지금은 이대표을 위해 앞장 선 사람들이지만 대선가도는 둘째치고 형량이 점점 늘어나면 곰새 변하는 것인 주변 인심이요 세상사이거늘 왜 이걸 모르시나... 그런 시기가 어느날 느닷없이 새벽 도둑처럼 찾아 올것이다. ㅉㅉ... (⊙)
https://www.mk.co.kr/news/society/11170386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92641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0738875&code=61111511&sid1=pol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111713590003172
http://www.yjb0802.com/news/articleView.html?idxno=44452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4/11/16/3HHAK4VYFVEBBJNRIEMZSCKYDA/
뉴스친구 - "가장 강력한 대권 후보이자 국회 1당 대표의 정치생명을 끊는 것이 온당한 일인가" (newsfriend.co.kr)
민주, 이재명 '사법리스크' 당 차원서 대응…"변호인단 구성 검토" - 노컷뉴스 (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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