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한 서스펜스와 처절한 서스펜스 영국 해변가의 좁은 바위길로 산악자전차를 타고가는 사진을 보는것 자체가 괜시리 몸이 짜릿짜릿해진다. 해안가 높이가 200여 미터가 된다는데 일반 사람이 내려다 봐도 현기증이 일어날 것 같은 아찔한 낭떨어지다. 경사 급한 바위 슬랩을 생명줄없이 릿지로 몇미터 올라가도 어떨때는 다리가 후들.. 지구촌풍경/자연풍경 2011.05.26
도망갈때는 길을 가리지 않는다. 매춘단속으로 황급히 알몸으로 도망가는 중국 남녀.... 배고플때는 음식을 가리지 않고 도망갈때는 길을 가리지 않는다는 중국말이 있지만 저런 추한 꼴을 보니 차라리 체포되는 것이 낫지 않나 싶기도 하지만 원천적으로 못된 짓은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_^ (⊙) 출처 : http://www.ifeng.com/ 지구촌풍경/삶의풍경 2011.05.03
사자에게 물려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사자와 하이에나의 앙숙관계는 동물의 왕국을 통해 익히 봐왔지만 궁금증이 하나 있다. 하이에나를 물어 죽이고 하이에나는 잡아 먹지 않는 것이다. 하이에나를 죽일만한 육식 동물은 사자와 악어밖에 없을 것 같은데 사자는 하이에나를 먹지 않으나 악어는 먹을 성 싶기도 하다. 그러나 동물의 왕국.. 지구촌풍경/자연풍경 2011.04.28
지구촌의 봄 4월17일 파리 에펠탑 근처 풀밭에 앉아 따뜻한 햇살을 즐기는 프랑스 사람들...(↑) 4월 17일 스웨덴의 긴 겨울이 끝나고 섭씨 17도로 오르자 소년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4월2일 워싱턴의 벚꽃.... 저멀리 보이는 건물은 제퍼슨 기념관...(↑) 4월11일 독일....부활절 달걀을 나무가지에 매달고 있는 .. 지구촌풍경/삶의풍경 2011.04.21
잿더미 물속을 뒤지는 필리핀 이재민 4월7일 새벽 필리핀 수도 마닐라 북쪽 말라본시 인근 마을에서 화재가 발생해 가옥 500여 채를 태운 가운데 주민들이 잿더미 속에서 쓸만한 물건을 찾고 있다. 화재 원인은 LPG가스 폭발로 보고 있으며 화재로 인한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3000여 명이 집을 잃고 이재민이 됐다. 소방관들은 집.. 지구촌풍경/삶의풍경 2011.04.08
정밀유도폭탄(JDAM) 순간포착 3월 29일 리비아 군시설에 정밀유도폭탄(JDAM)이 내리 꽂히는 장면을 기자가 차를 타고 가다가 순간 포착했다. 구글 지도에서 순항미사일이 포착된 사진은 위성카메라로 우연히 찍힌것이지만 이번 사진은 언제 어떻게 폭탄이 주변에 터질줄 모르는데 차를 멈추고 폭탄이 떨어지는 그 순간을 기자정신으.. 지구촌풍경/삶의풍경 2011.03.31
물속에 들어가 근접 촬영한 악어의 모습 미국의 악어(American Alligator)를 물속으로 들어가 근접 촬영한 사진이다. 보통 4~5미터 크기의 악어로 북아메리카에서 제일 큰 파충류인 악어.... 무시무시한 저 이빨에 물리면 살정미 뜯겨나가고 뼈가 뿌러지는 것은 예사인데 근접 촬영한 찍사도 간이 크기는 크다.(⊙) 지구촌풍경/자연풍경 2011.03.30
세계적 명소 소등 前과 後의 풍경 3월 26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소등 전과 후의 풍경(↑) 베이징 워터 큐브 소등 전과 후의 풍경(↑) 그리스 아테네 소등 전과 후의 풍경(↑) 프랑스 파리 에펠탑 소등 전과 후의 풍경(↑)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쌍둥이 빌딩 소등 전과 후의 풍경(↑) 지구촌풍경/삶의풍경 2011.03.28
리비아의 카다피는 염소머리? 리비아 내전?에서 반정부군이 정부군 탱크 포문에 걸어 놓은 염소머리가 무엇을 뜻하는지 인터넷 시공간을 디벼봐도 제대로된 정보을 얻기가 어렵다. 유럽이나 중동에서 염소가 악을 상징하기 때문에 카다피를 지칭해서 매달아 놓은 것인지.... 리비아는 그래도 중동과 아프리카중에서는 부국이다. .. 지구촌풍경/삶의풍경 2011.03.22
동일본 쓰나미가 몰고온 참화와 참사. 동일본 강진에 의한 쓰나미로 인해 참사를 당한 일본인의 죽음을 보노라면 인간은 태어나서부터 죽음을 향해 한발한발 닥아서는지도 모른다. 어차피 한번 죽는 일이건만 왜 이렇게 참담하게 죽어야하는지.... 아무리 가공할 자연의 힘앞에 무기력한 존재지만 존엄하게 죽을 권리조차 자연 앞에서 아.. 지구촌풍경/삶의풍경 2011.03.18
동일본 강진과 쓰나미 사진 모음(3/11) 산이 좋아 산행을 자주하지만 "왜 저산은 돌산이고 이산은 왜 낮고 왜 저산은 높고 이산은 이리도 험준한데 저산은 왜 순한가" 등의 우문을 몇번 품은 적이 있었다. 3월 11일 동일본에 느닷없이 들이닥친 강진으로 지축이 흔들리고 대지가 갈라지고 땅이 솟구치며 꺼지면서 거대한 쓰나미가 광활한 지.. 지구촌풍경/삶의풍경 2011.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