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일 안국역 근처에서 윤석열 파면 촉구 범국민대회에서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2월 3일 내란의 밤이 계속됐다면 연평도 깊은 바닷속 꽃게밥이 됐을것이라 발언해서 논란을 자초하고 있다. 어떤 이슈에 대해 자신을 드러내기 위해 발언을 다소 세게 표현하거나 과장하여 발언하는 속성이 정치꾼 누구에게나 있다. 그러다 보면 법적인 문제에 휘말리고 불리해지면 본뜻은 그것이 아니라 이런거다 하며 변명과 핑계를 댄다. 물론 적절한 비유와 상징으로 표현하면 되지만 그런 적절한 표현을 짜낼 지혜가 부족하다 보니 처음부터 무대포로 나가다가 비난이 드세지면 꼬리를 살짝 내리는거다.
이런 류의 대표적인 자가 바로 민주당 이재명 대표다. 사실관계에 있어 사실을 비틀어 과장된 표현과 심술이 가득찬 엄살을 떠는 것이 이재명 대표의 특기요 특징이다. 그예가 대장동 개발이 단군이래 최대 치적이라고 자부한 것이 그렇다. 이런 과장된 표현은 자신의 정치적 위상을 드높이려는 야욕에 불탄 나머지 내벹은 말이지만 이말 때문에 지금은 대장동의 '대'자도 꺼내지 못하고 있다.
또한 국토교통부가 백현동 부지 용도를 바꿔주지 않으면 직무유기로 문제 삼겠다고 협박해 용도를 4단계 상향했다고 피해자 코스푸레같은 엄살을 피우다가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것이다. 일부러 거짓말을 한 건 아니다라고 변명했지만 재판부는 고의가 인정된다고 했다.
표만 된다면 무차별 썰을 푸는 이재명.
이런 말은 국토교통부가 협박범이고 이재명 대표는 피해자라는 인식을 심어 주기에 충분한 발언이다. 법적 조치가 없었더라면 국토교통부가 협박범이라고 지금도 주구장창 떠들어 댈 인간이 이재명 대표인거다. 이재명 대표는 이런 류의 발언으로 한때 사이다라는 말까지 들었지만 사법리스크로 인해 재판을 주렁주렁 달고 다니다 보니 세치 혀를 함부로 놀리지 못하는 처지가 되었다.
이재명 '연평도 꽃게밥' 발언…여 "옹진군민 모욕" 야 "여당이 파렴치"(종합) :: 공감언론 뉴시스 ::
이재명 '연평도 꽃게밥' 발언…여 "옹진군민 모욕" 야 "여당이 파렴치"(종합)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을 지역구로 둔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은 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월 3일 내란의 밤이 계속됐다면 연평도 깊은 바닷속 꽃게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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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꽃게밥 발언은 법정까지 갈 소지는 없는 발언이다. 그러나 이것 역시 정치보복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자신이 계엄으로 체포되어 바닷속에 수장될 뻔했다는 이야기라는거다. 만약 계엄시 체포되었다 가정하더라도 발생하지 않을 일을 교묘하게 말을 만들어 상대를 극악무도한 범죄자로 덮어 씌우고 자신은 현정권에 의해 핍박받고 박해 받는 정치인으로 각인 시키는 발언이다. 이런 표현에 능수능란한 것이 이재명 대표다. 이런 식의 발언으로 정치적 자산을 쌓고 작금의 민주당 대표가 된 바탕이기도 하다. 결코 바람직한 정치행보는 아니지만 이런식의 발언으로 늘 논쟁을 부추키고 유불리에 따라 교묘히 피해가는 이재명 대표다.
이준석, 이재명 'K엔비디아 지분공유론'에 "반시장적 인물" 비판 | 한국일보
이준석, 이재명 'K엔비디아 지분공유론'에 "반시장적 인물" 비판 | 한국일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한국판 엔비디아'의 탄생을 상정해 이 기업이 민간 지분 70%와 국민 지분 30%로 구성되면 세금에 의존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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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에는민주연구원 집단지성선터를 통해 'AI와 대한민국, 그리고 나' 유트브 대담에서 AI에 투자해야 한다면서 엔비디아 같은 기업이 한국에 생겨서 70%는 민간, 30%는 국민 모두가 나누면 세금에 의존하지 않아도 된다고 발언했다. 또한 국방분야의 AI 활용을 언급하며 청년들 왜 군 막사서 세월 보내나고 했다. 기사 내용을 보면 조기 대선에 맞춰 무조건 내벧고 보자는 식인듯 싶다. 앤비디아같은 기업과 국방분야 AI 활용이 이재명 대표 말처럼 그렇게 쉽게 내벹듯 쉽게 되는 것이 아니다.
투자의 귀신 워런 버핏이 배꼽잡고 웃을 일
이재명 대표도 잘 알고 있겠지만 범죄에 대한 법적용 및 법집행은 현행 법령에서 몇 조 몇 항의 법을 뽑아 적용하면 된다. 변호사 자격증 따서 법령에서 몇 조 몇 항을 뽑듯 그렇게 쉽고 간단하게 이야기를 하는데 이재명 대표가 IT와 AI에 대해 너무나도 무지한거다. 엔비디아가 하루아침에 생긴 기업이 아니다. 젠슨 황에 의해 1993년에 설립되어 2024년 1월 시가 총액이 3조 480억 달러(4,459조 2,900여억원)가 넘는 다국적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시가 총액을 뛰어 넘는 초일류기업이다.
요즘 아마 개인이 갖고 있는 컴퓨터의 그래픽카드는 앤비디아 제품이 많이 장착되어 있을거다. 특히 고속으로 움직이는 게임이나 고화질 등의 품질을 요구하는 컴퓨터 스팩에는 거의 앤비디아 그래픽카드가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 20년쯤 경마게임을 PC에 탑재했는데 말이 달리다가 멈추고 좀 있다가 달리고 또 멈추었다가 달리는 현상이 계속 잇어지는거다. 문제는 메인보드에서 보내는 데이터를 그래픽카드가 전체 용량을 제대로 받지못하다 보니 스로우 모션이라든가 멈춤현상이 발생되는 이유였다.
그래픽카드의 메모리 용량이 작아 그런 부작용이 발생되었지만 용량이 큰 앤비디아 카드를 써더니 이런 현상이 말끔이 해소되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1980년, 1990년대에 그래픽카드는 국내에서 거의 제조하지 않았고 대만, 홍콩 등에서 수입했다. 그만큼 이쪽 분야의 기술적 노하우는 한참 딸린다. 마치 큰 펀드들이 투자만 하면 된다는 이재명 대표의 발상은 어처구니가 없다. 한마디로 개꿈이요 투자의 귀신 워런 버핏이 배꼽을 잡고 웃을 일이다.
또한 이재명 대표가 지난 2월에 집권하면 삼성전자급 기업을 6개 키울 것이라면 5년 집권 내에 3%대 성장률을 달성하겠다고 했다. 삼성전자가 2024년 8월 기준으로 대략 시가 총액이 426조 2,425억원 이었다. 설사 다키운 삼성전자 급 6개 기업이라해도 앤비디아의 시가총액 반정도 조금 넘는 금액이다. 한마디로 이재명 집권시 5년 동안 삼성전자 급 기업 6개에 펀들을 이용해 앤비디아 급 기업을 키운다는데 실소가 터져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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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청년들 왜 군 막사서 세월 보내나…이게 전투력이냐" | 중앙일보
국방 분야에서의 인공지능 활용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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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소가 터쳐 나오는 까닭은 막대한 투자와 R&D 등에 대한 구체적인 그림이 없다. 오로지 세치 혀로 나불되니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도 전력등의 문제에 시간을 끌다가 그모양 그꼴인거다. 개발기간이 2021년 3월~ 2027년 12월까지 인데 지금도 보면 땅만 밀어 놓았지 허허벌판이다. 4차 산업혁명?은 커녕 도끼자루 썩는줄 모르고 있는 인간들이 모인 곳이 국회인듯 싶다. 앤비디아와 삼성전자가 손쉽게 오늘날과 같은 기업으로 성장한 것이 아니다. 수많은 시행착오에 미래를 내다 보는 혜안으로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이루어진 결과다.
野 “집권하면 성장률 3%대로… 삼성전자급 기업 6개 키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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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집권하면 성장률 3%대로 삼성전자급 기업 6개 키울 것 민주당 집권플랜본부 정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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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급 6개 & K앤비디아 급 빅테크 보다, 주 52시간 예외적용부터
이런 기업을 육성하려면 투자는 물론 R&D에도 아낌없는 정책적 지원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기계에서 찍어내는 제품도 R&D의 바탕이 있기 때문이다. 이미 일본이나 미국에서는 근로시간 유연화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재명 대표가 말한 엔비디아는 기업 직원 중 일부는 주 7일 연속 근무나 오전 1∼2시 근무 사례가 특이하지 않으며, 대신 이들은 ‘스톡 그랜트’(회사 주식을 무상으로 주는 보상제도)로 확실한 보상을 받는다(아래 링크된 문화일보 기사 참조)고 한다.
日, 1억이상 연봉자 ‘유연 근로’… 美, 주7일 연속근무 ‘주식 보상’[Who, What, Why] :: 문화일보 munhwa
日, 1억이상 연봉자 ‘유연 근로’… 美, 주7일 연속근무 ‘주식 보상’[Who, What, Why]
■ Who - ‘노동 유연화’ 해외 사례는엔비디아, 오전 2시근무도 빈번 역대 정부마다 근로시간 개편 등 노동개혁은 항상 화두였지만, 추진 단계에서 노동계 반발에 막히는 모습을 보였다. 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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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가 반도체 고소득 연구개발직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주 52시간 예외적용에 찬성하고 나선듯 하다가 노동계의 반발에 표가 떨어질까봐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현행법상 근로시간은 주 40시간이고 주 52시간이라는 것도 사실 예외적인 측면이 없지 않지만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지구촌에서 경쟁에 뒤떨어지면 찬밥 신세가 아니라 낙후된 나라가 되는 이유가 선점당하면 추월하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선도적으로 이끌어 가다가도 치열한 경쟁에서 언제 어디서 느닷없이 튀어 나오는 새로운 IT기술에 주저 않는 세상이다.
이런 무서운 세상의 기술에 넋놓고 정쟁만 일삼는 정치꾼들을 보면 복창이 터진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중도보수, 흑묘백묘, 주 4일제 등등의 발언은 나라의 백년대계보다 조기대선에서 표를 의식한 무차별적인 발언에 불과하다. 표만 된다면 무슨 짓을 하더라도 된다는 발상에 나라가 좀먹고 있다. 말로만 했지 언제 중도보수적이고 빅테크 기업을 위한 정책을 펼친 적이 있는가 말이다.
이재명 대표는 삼성전자 급 6개와 K앤비디아 급 기업을 키우려는 진정성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시라. 그저 표를 구걸하기 위해 내벹은 말이 아니라면 상세도를 펼쳐 수긍이 가겠끔 밝히는 것이 우선일 것이다. 아울러 주 52시간 예외적용에 협조하는 것은 삼성전자 급 6개와 앤비디아 급 기업을 창출하는 초기조치이며 이기회에 규제를 확 풀어 이재명 대표가 4차 산업 혁명의 디딤돌이 되어 보시라.
이재명 대표가 기본사회로 가려고 하는 꿈꾸는 빅테크 기업은 밤낮없이 끊임없는 R&D로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내는 고도의 기술력이 있어야 한다. 그저 법정에서 소피스트같이 말만 잘한다고 되는 일이 결코 아니다. 노동계의 표을 의식해 반도체 특별법도 못하는 주제에 언감생심 삼성전자 급 6개, K앤비디아 급 같은 기업을 꿈꾸는 자체가 언어도단이다. 원래 이재명 대표 하던 방식대로 하는 것이 좋지 아는체 하며 나대다가는 표만 더 떨어진다. 아래 링크된 타다 창업주의 말대로 과거부터 반성을 하고 AI, 빅테크 기업을 논하는 것이 순서일듯 싶다. (⊙)
타다 창업주 “엔비디아 지분 30%? 민주, 혁신기업 저주했던 과거부터 반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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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창업주 엔비디아 지분 30% 민주, 혁신기업 저주했던 과거부터 반성을 이재명 엔비디아 지분 30% 발언 비판 타다금지법 반성부터 해야 진정성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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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웅, 이재명 '엔비디아 발언' 때렸다 "타다금지법 반성부터" [팩플]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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