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엉뚱잡썰

조작(操作)을 조작(造作)이라고 생까는 이재명.

越山 2025. 4. 3. 23:37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올린 그림은 한마디로 인위적으로 그린 조작(1造作)된 이미지다.  마치 고령자의 운전면허 적성검사에 나오는듯한 그림 문제처럼, 제시한 그림과 어느것이 맞아 떨어지는지 맞추는 유형의 문제같은 것이다. 실제 사진이 아니라 인위적으로 그린 그림을 올려 놓고 조작인가요? 아닌가요?하는 이재명의 물음은 본질을 호도하고 왜곡하며 자기 합리화하는거다.  

※ 조작을 사전적 정의로 본다면

1. 조작(造作) : 어떤 일을 사실인 듯이 꾸며 만듦.

2. 조작(操作) : 기계, 작업 따위를 메뉴얼에 따라 다루고 움직이거나 처리하고 행함.

출처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24608

이재명, SNS에 풍자화 올려 "조작인가, 아닌가" 국힘 반박

 

이재명, SNS에 풍자화 올려 "조작인가, 아닌가" 국힘 반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진실을 왜곡하는 미디어를 풍자하는 그림을 게시하고 국민의힘을 향해 "부디 진실을 직시하라"고 일갈했다. 이 대표는 29일 본인 페이스북

www.msn.com

이래서 팩트가 중요한거다. 팩트에 기반해서 사실적인 묘사가 아닌 상상의 나래를 펼쳐 그럴듯한 이미지를 생성하여 착시현상을 불러오는듯한 그림은 현실 세계가 아닌 시험에나 나오는 그런 조작(1造作)된 이미지다. 즉 고령자들의 기억력과 판단능력, 인지능력 등을 캐치하기 위한 운전면허 적성검사에 나오는듯한 그런 그림으로 피해자 코스플레이를 하는 얍삽한 이재명의 숨은 뜻이 그림에 내재되어 있다.

이재명 대표가 올린 그림은 발이 뾰족하게 되어 있다. 그림의 카메라 화면만 보면 이재명 대표가 말하려는 그런(이재명은 정치보복을 받는 피해자) 인식이 뇌리에 생성될 수 있다. 사실적인 묘사이고 실제 사진이라면 저런 뾰족한 발이 될 수가 없는거다. 삶속에서 저런 장면을 연출하기도 어렵거니와 카메라에 담기도 불가능하다. 그래서 시험이나 검사의 문제에 나올만한 조작(1造作)된 그림이라 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즉 아래  A그림 그부분만 끄집어 내어 보면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뀐다. 한마디로 꾸며지고 만들어진 그림에 무슨 진실이 내포되어 있겠는가! 오로지 허구에 의한 본질 왜곡만 있을뿐이요 이재명 스스로 이재명의 뇌를 그렇게 조작(2操作)한 것에 불과할 따름이다.

출처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24608 아래 4명의 B사진과 비교해 보시라. 어래 사진은 부분을 확대, 컷트해도 그모습 그대로지만 이재명이 올린 사진은 조작(1造作)이다. 이따위 비유로 착시, 오판하도록하는 이재명이야말로 조작(1造作)과 조작(2操作)이 뒤범벅된 달인이자 억거지 풍자일뿐이다. .

 위 A그림(1造作)에 반해 아래 B사진(2操作)처럼 사실적인 전체사진에서 4명을 확대한 것이 착시, 착각,  환시, 오인, 오판, 혼동 등의 느낌이나 혹은 가해자라고 인식될리 만무하다. B실제 사진에서 확대한 사진은 이재명과 고 김문기씨의 관계성을 보여주고자 하는 그런 단순한 의도였다. 이재명이 올린 A그림처럼 피해자와 가해자가 뒤바꾸기는 그런 이미지가 전혀 아닌거다. 아무리 비유이며 풍자라고 하지만 이재명이 올린 그림은 불특정 다수에게 착시, 환시 등의 인식을 심어 줄 위험성이 있는 조작(1造作)된 그림이다. 이재명은 가해자에서 피해자로 전환하고픈 얍샵한 본색을 A그림에서 충분히 엿볼 수 있다.

조작(1造作)과 조작(2操作) 두가지를 잘 응용하는 직업군이 있다. 정치꾼과 디자이너이다. 이재명과 같은 얍샵한 정치꾼은 유불리에 따라 2가지 조작으로 불특정 다수에게 착시, 혼동 등등의 피해와 불편을 주지만 디자이너는 실생활에 많은 이익이 되는 도움을 준다. 광고, 홍보, 마케팅, 영화, 예술, 인테리어 등등에서 2가지 조작이 기술적으로 조화롭게 이루어져 생활을 풍요롭게 만든다.

B의 사진에서 사실적인 사진에서 4명을 확대하여 포샵이나 덧칠을 했다면(물론 글쓴이가 이해를 돕기 위해 포샵한 것은 뺴놓고) 다소 문제의 소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단순하게 확대한 것을 조작이라고 우기는 이재명의 조작(1造作)에 의한 조작술은 얼척이 없는거다. 착시, 오인, 환시 등을 불러오는 A그림만이 아닌 것이 이재명이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 재판도 그러하다고 볼 수 있다.

출처 : https://www.bosik.kr/news/articleView.html?idxno=19232

단순히 확대한 사진을 조작이라고 주장하는 이재명의 인식은 자신의 정치적 마진을 위해서라면 진실을 거짓으로 둔갑시키고 거짓을 참으로 만드는 권모술수가 아주 뺴어난 자요 표리부동한 인간이다. 그러기에 보궐선거에 나가 국회의원이 되고 당대표까지 되어 그런 권력을 움켜쥐고 온갖 의혹을 덮으려는 수작이 탁월하다 하겠다. 우리가 다 목격하지 않았던가...

아무런 인식도 없는 행위가 있을까? 먼저 시도한 행위(김문기 모른다)에 대해 궁색한 변명이 운이 좋아 2심 재판에서 무죄가 되었지만 국민의 법감정과 상식을 벗어나는 판결이라 본다.  이재명은 생존한 사람에게는 적극적인 대응을 꺼리고 궁색해 지는 면모가 있다.  그러나 생존하지 않은 고인이 된 분이 있다면 생까는 것이 또다른 특기다. 모배우와의 염문설이 그렇다. 입이 합죽이가 된 이재명이지만 세상에 없는 사람에게는 자기 합리화도 부족해 능욕도 꺼림낌이 없는 인간인듯 싶다. 

https://www.bosik.kr/news/articleView.html?idxno=19232

 

[쟁점] '이재명 골프' 두 장의 사진...조작인가 확대인가 - 최보식의언론

[최보식의언론=김병태 기자]이재명 대표 선거법 위반(허위사실공표) 항소심 무죄 판결에서 가장 흥미로운 대목은 ‘골프 사진’이다. 재판부가 검찰에서 증거로 제시한 위 사진이 ‘조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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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자신의 사법리스크를 덮으려고 권력을 움켜쥐는 것에만 올인하는 이재명이 만약 대통령이 된다면 제2의 적폐수사 한다시고 갱판 부리는 것은 불보듯 훤하다.  오늘도 미대통령 트럼프가 한국을 25% 관세 부과했지만 이재명의 머릿속은  관세보다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 인용되어 언능 대통령되려는 야욕이 심히 큰 자다. 

트럼프의 무대표 관세 폭격이 자신의 사법리스크에 불리하더라도 정부, 여당과 머리를 맞대고 고뇌를 해야 하는데, 이걸 안하고 못한다. 그런 대인다운 모습을 보이면 얼마나 좋을꼬.... 그러면서 마치 법을 어긴 전과자가 민주주의 구세주처럼 나대는 꼴이 엿같다는거다. 미대통령 트럼프 2기 시절에 설사 이재명이 대통령 된다면 윤석열처럼 자기 무덤 스스로 파는 꼬라쥐가 새로운 버전으로 연출될 듯 싶다. 안봐됴 비됴요 유트브다.

윤석열도 마찬가지지만 자기하나 살겠다고 나라를 쑥대밭으로 만드는 대간사충(大奸似忠)은 국론을 분열시키고 나라를 갉아 먹는 좀벌레와 다를 바 없다. (⊙)

뱀빨 :

아래 사진은 4월4일 양재천 냇가에 물오리 두마리(C)를 찍은 사진이다. 사진에서 언듯 보면 물오리 2마리가 원안 속의 점(C)으로 보인다. 이걸 다소 확대 해 놓은 것이 D이다. 이해를 돕기 위해 글쓴이가 포샵처리 한것을 뺴놓고 본다면 확대 그자체는 조작(1造作)이 아닌거다. 일반적인 조작(2操作)은 보편적으로 일상에서 많이 이용, 애용하고 있다. 

4월4일 양재천에서 찍음

우리가 돋보기를 사용하여 책이나 기타 사물을 보는 것도 확대다. 돋보기를 이용한 여러 기기들이 그러하다. 아이들이 돋보기를 이용하여 종이를 태우는 실험을 할때도 이재명 논리대로면 조작(1造作)이라는 것인가. 그런 것은 일반적인 우리의 삶을 유용하게 하는 조작(2操作)일 뿐이다.

이재명처럼 자신의 죄를 드러내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는 것이 조작(1造作)이요, 장삼이사들이 삶속에서 문명과 과학을 잘 이용하는 것이 조작(2操作)이다.  조작(2操作)를 모르거나 이해하지 못하면 컴맹, 핸맹, 운전미숙 등등 현대의 물질문명을 슬기롭게 이용못하지만 이재명이 주절거리는 조작(1造作)은 전혀 몰라도 잘만 살 수 있는 것이 큰 차이다.

조작(1造作)과 연계되는 정치는 불특정 다수에게 언제가는 피해로 돌아 오는 것을 알야야 한다. 정치 조작(1)造作은 우리의 삶에서 마치 강도, 도둑, 사기꾼을 만나는 것이라면, 조작(2操作)은 열심히 노력하면 각자의 삶을 윤택하게 해주는 지식과 지혜의 출발점이다. 삶의 멋과 여유가 조작(1造作)에 있는지 조작(2操作)에 있는지는 각자가 판단할 몫이지만 민주주의 정의는 조작(1造作)에 근거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이다. 그러므로 이번 탄핵처럼 윤석열도 조작(1造作)을 밥에 물말아 션하게 마시듯 그렇게 연일 퍼마시다가 파면 되었다는 사실이다. 

대한민국의 최고 리더는 조작(1造作)범이 아니라 조작(2操作)인이 나서기를 기원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