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엉뚱잡썰

이렇게만 된다면 다 정청래 탓이요 공이요 대통령 깜량이다.

越山 2025. 5. 1. 20:05

지난 4월 24일에 포스팅한 글이 있다. 정청래 의원이 주절되는 말은 전혀 쓸모가 없다는 글이다. 대법원의 전원 판결에 대해 정청래 의원은 대법원이 참정권에 영향력을 행사하려한다며 밑밥을 깔아 놓았다. 대법원 무죄 취지 판결이면 입이 찢어지게 웃으며 지나가는 것이고 유죄취지라면 국민이 용서치 않을 것이라며 마치 정청래가 예전 미대사관 담넘어가듯 대법원 담장이라도 넘어갈듯 한 품격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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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의원이 주절되는 말은 전혀 쓸모가 없다

대법원이 22일에 잇어 24일 오늘 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두번쨰 전합(전원합의제) 심리에 나섰다. 1심은 유죄, 2심은 무죄로 극명하게 엇갈린 상황이지만 대법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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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가 4월24일에 대법원 전원 판결이 민주당과 이재명에 불리한 판결일 경우 존중은 커녕 반발할 허접한 명분을 깔아둘 정도였으니 오늘 5월1일 대법원의 유죄취지의 파기환송에 경끼부리며 히스테리 부리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뻘짓일 것이다. 예전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대법관이 정청래처럼 미대사관 담장을 넘듯 수월하게 고시에 합격하여 지금에 이른 대법관인지 묻고 싶다.

지금은 여야가 없어진 상태지만 민주당과 호흡을 같이 하는 세력들이 대법원 판결 이후 막말들이 쏟아져 나온다. 정치꾼들은 표현의 자유를 그렇게 누리면서 책임은 발톱에 때만큼도 지지 않는다. 자기 생각이 있으면 반하는 생각도 있다는 것을 배려하지 않고 거친말을 토해 내는 것은 배설에 지나지 않는다. 논리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설득하고 납득시켜야지  한 달만 기다려라, 사법쿠데타, 사법정의가 죽은 날, 대법원의 대선 개입 등등의 사법부를 부정하며 비난하는 속물근성은 뒷간에 가서 힘주어 배설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50186607

 

"한 달만 기다려라" "반드시 분쇄"…민주 '극한발언' 잇따라

"한 달만 기다려라" "반드시 분쇄"…민주 '극한발언' 잇따라,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 "이것들 봐라? 한 달만 기다려라" 김병기 의원 발언 '논란'…표현 거듭 수정 한민수 의원 "5·1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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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우려되는 대목은 김병기 의원의 이것들 봐라. 사법 권력이 헌법 질서를 무시하고 입법,행정 권력까지 장악하겠다는 것이지 한 달만 기다려라라는 무지막지한 세치 혀바닥이다.
최민희 의원이 빠지면 재미없다. 그녀의 어거지 발언도 얼척이 없다. 사법부를 내란수괴 윤석열 친구 조희대의 사법쿠데타. 내란 세력의 뿌리가 깊고 넓다고 내벝었다.

위의 섬뜩한 말을 해석한다면 한 달 후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그누구도 살아 남지 않을 것이며 내란 세력으로 몰아 다 처단할듯한 발언이 아닐 수없다. 김병기 의원의 말은 표현의 자유지만 선출된 국회의원으로서 또한 집권이 유력한 민주당 의원으로 할 말이 아닌거다. 인격과 품격이 지나가다 배설하는 개의 배설물과 다르지 않으며 민주당이 집권하면 김병기 말처럼 입법, 행정은 물론 사법까지 쥐락펴락할 세력이 아닐 수 없으며 지금의 작태를 보면 충분히 그리하고도 남음이 있는 정치 세력이다. 

최민희는 대법원 대법관까지 내란 세력으로 덮어 씌운다. 본질은 이재명의 범죄 혐의에 있건만 이재명은 선한 자, 이재명을 건들이면 악마요 내란 세력이다.  살다보면 학연, 지연 등으로 얽기고 설키는데 그런 것을 미리 생각하고 피해 갈 방법은 거의 불가능하다. 물론 최민희처럼 온갖 범죄 협의자인 이재명 같은 인간을 가문의 영광으로 생각하여 추종하면 모르되 보통 장삼이사들은 얍샵한 범죄 협의자들을 경계하고 경계하여 새벽 도둑처럼 닥아오는 화를 피한다. 

대법원이 파기환송 한 것은 2심에서 유죄를 선고하라는 의미가 뚜렷하다. 이재명이 무죄 취지의 새로운 증거를 내밀지 못한다면 그냥 유죄를 받아야 하는 것이다. 사람이 사람에게 돌을 던지면 범죄가 된다는 것을 1심에서 보여주었지만 2심은 하나 하나 쪼개고 뽀개서 보았다.  사람이 돌을 던졌다. 돌이 날아간다. 사람이 돌에 맞았다. 이런 폭력사고를 경찰에서 쪼개서 보고 하나 하나에 유무죄를 묻나? 대법원이 판결한 2심의 법리오해가 맞는거다. 이게 상식이요 정의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501094100001?input=copy

 

이재명 "제 생각과 전혀 다른 판결…국민의 뜻이 가장 중요"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안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1일 대법원이 자신의 공직선거법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 환송하자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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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은 대선에 출마할 의지가 강하다.  오늘 대법원의 공선법 유죄 취지의 파기환송에 대해 말한 내용을 보면 그뜻이 숨어 있다.  법도 국민의 합의이고, 국민의 뜻이 가장 중요하다고 에둘러 즉답을 피해갔다.  국민은 유한한데 모든 정치꾼들은 꺼덕하면 국민을 잘도 팔아 묵고 있다. 기필코 대통령이 되어야 겠다는 말이다.

하긴 지난 대선에서 이낙연과 경선과정에서 대장동 개발에 대한 비리,부정 혐의가 드러나자 일부 만류에도 국회의원 보궐 선거에 나가고 당대표까지 이른 것은 어쩌든 사법리스크를 회피하고 안락한 안식처와 피난처를 만들기 위해서다. 그러면서 아마도 윤석열의 5년을 어떻게든 버티고 버티나가며 재판을 질질 끌려고 온갖 꼼수와 술수을 다 부렸다. 하다못해 단식한 후 병원에서 나오면서 휘청되는 디테일까지 염두에 두고 연출하는 것을 보고 이재명의 본색에 혀를 내두르 수 밖에 없었다.

출처 : https://www.imaeil.com/page/view/2025050116392947121

자기하나 살려고 공당을 이재명의 당으로 만들고 부화놔동하여 범죄협의자를 따르는 민주당 국회의원을 보면 불량품을 만드는 공장 조직 같다. 국내외 시장에서 각기업들은 최고 품질, 고도화된 기술로 경쟁하는 요즘 시대이건만 정치꾼들은 불량품을 내세우고도 신뢰성 있는 고품질 제품에 정책도 최고의 기술로 짜여졌다고 거짓 마케팅한 자체가 부른 화(禍)와 댓가가 대법원의  파기 환송이다.  정치보복, 사법쿠데타 등등의 어처구니 없는 말의 본질은 이재명의 범죄 혐의 그자체에서 부터 출발한다.

이재명이 나대지 않고 개인 자격으로 재판을 받았으면 오늘 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터, 출발을 불량하게 해놓고 지금에 와서 정치는 국민이 하는 것이라며 교묘하게 자기 탓과 범좌 혐의 본질을 피해간다. 통합을 외친 이재명은 이제는 정면돌파하기 위해 통합은 구호에 지나지 않을 것이며 애둔벌륜만 띄워 놓고 또다른 국론분열을 부르는 단초가 오늘부터 시작될 것이다. 파기환송으로 통합은 물건너 갔고 중도보수, 실용주의 등은 다 대통령이 되기 위한 소모품에 불과할 것이다. 대통령이 되기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용을 쓸 수 밖에 없다. 또한 낡아빠진 윤여준도 눈치보며 발을 뺼까말까 생각 중인지도 모른다.

윤석열정권과 국민의힘 무능으로 새벽 도둑처럼 찾아온 조기대선에서 이재명이 대통령되면 불보듯 뻔하다. 거대의석으로 이재명을 위한 법을 만들려고 할 것이다. 가령 대통령 임기에는 기존 재판은 연기되거나 중단된다는 식으로 법을 개정, 입법하고 5년동안 이재명의 범죄 혐의도 순삭, 약화, 증거 완전 인멸 할지도 모른다.

늦은밤 오늘도 대법원 파기환송 분풀이로 최상목 권한대행 예정자를 탄핵하겠다고 하는 민주당이다. 이렇게 거대 의석으로 밀어 부치는 민주당이 보다 더 큰 행정권력까지 쥐게되면 이재명 불량품의 관성은 어디로 뛸지 모른다.  나라의 화근덩어리 윤석열 하나면 족하겠으나 또다른 재앙덩어리로 변신되어 앞으로 분탕질 치면 그 몫은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 온다. 그래 놓고 정치는 국민이 하는 것이라는 요설을 주절거리는 이재명을 보면 화근덩어리를 넘어 나라의 재앙덩어리라 아니할 수 없다. 

한 마디 말이 맞지 않으면 천 마디 말이 쓸데가 없다고 했다. 그런 의미에서 정청래가 언급했듯 역천자(逆天者)가 되지 말고 순천자(順天者)가 되라고 이재명에게 정치생명 걸고 뜯어 말려야 한다. 그래야 글쓴이가 말했듯 하늘이 주는 복을 받는 위선자(爲善者)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가문의 영광을 위해 이재명 불량품을 따르는 위불선자(爲不善者)다 국민을 따르는 위선자(爲善者)가 많을 수록 나라는 태평성대가 될 것이요 여기에 이재명이 순천자(順天者)가 되면 국운이 만천하에 펼쳐질 것이다. 정말 이렇게만 된다면 다 정청래 탓이요 공이요 대통령 깜량이다. 안 그런가! (⊙)

https://www.yna.co.kr/view/AKR20250501106500004?input=copy

 

'李 무죄판결' 정면 파기한 대법…"일반인 관점으로 해석해야"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황윤기 이도흔 기자 = 대법원은 1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에게 무죄를 선고한 2심 판결을 사실상 전부 파기하고 유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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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han.co.kr/article/202505011901001/?utm_source=urlCopy&utm_medium=social&utm_campaign=sharing

 

‘반대의견’ 대법관 2인 “성숙한 민주주의 위해 표현의 자유 넓게 보장해야”

대법원이 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했지만 12명의 대법관 중 이흥구·오경미 대법관은 “정치적 표현의 자유를 폭넓게 보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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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ocutnews.co.kr/news/6333652

 

사법부의 '속전속결'…李 대권가도 '빨간불' 켜지나[딥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상고심 사건이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됐다. 대법원이 사건을 전원합의체에 회부한지 9일 만이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사법부의 이례적인 속도전을 두고 이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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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50117530003807

 

이낙연, 이재명 파기환송에 "상식적 판결... 고법이 신속 판결해야" | 한국일보

보수 진영이 구상하는 '반(反)이재명 빅텐트'에 합류할 거란 관측 속에 대선 출마를 선언한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1일 이재명 더불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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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46091559&code=11131900&sid1=soc

 

‘이재명 무죄’ 뒤집혔다… 대법원, 선거법 파기환송

대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무죄를 선고한 2심 판결을 유죄 취지로 파기했다. 이 후보는 서울고법에서 다시 재판을 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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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33005

 

민주 "대법이 대선 개입 쿠데타" 국힘 "李, 후보 고집은 국민 모욕" | 중앙일보

1일 대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사건과 관련해 유죄취지로 파기환송의 판결을 내리자 민주당은 "대법원의 대선 부당 개입이자 사법쿠데타"라고 반발했다. 반면에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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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판단 왜 바뀌었나…'표현' 집중한 2심, '맥락' 본 대법 :: 공감언론 뉴시스 ::

 

이재명 판단 왜 바뀌었나…'표현' 집중한 2심, '맥락' 본 대법

[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대법원이 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 사건에 대해 내린 유죄 취지 파기환송 판결은 각 쟁점별로 2심의 판단을 배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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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33018

 

대행 될 최상목∙검찰총장까지…격앙된 민주당, 쌍탄핵 꺼냈다 | 중앙일보

더불어민주당이 1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탄핵소추안의 처리를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이날 사퇴하면서 최 부총리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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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총리, 탄핵안 의결 직후 사의 표명할 듯 | 연합뉴스

(세종=연합뉴스) 이준서 민경락 기자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국회 탄핵안 의결 직후 사의를 표명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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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최상목 탄핵안, 본회의 처리 예정…심우정 탄핵안 법사위 회부

더불어민주당이 1일 심우정 검찰총장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 심 총장 탄핵안은 이날 법사위에 보고된 뒤 법제사법위원회로 회부됐다. 민주당이 급작스럽게 심 총장 탄핵안 처리에 나선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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