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엉뚱잡썰

유인태 말쌈 쎄운하다.

越山 2023. 7. 19. 22:37

15대 총선에서 낙선한 노무현, 유인태, 이철, 박계동 등이 역삼역 근처에 오픈한 고깃집이 하로동선이다.. 고깃집에 찾아온 고객에게 고기를 짤근짤근 잘라주었던 경험이 있는 이들이다. 특히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은 지금까지도 썩은 고기 덩어리을 가위로 짜르듯 이해찬, 이재명, 김기현, 윤석열 대통령에게 여야를 가리지 않고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는다. 간만에 쎄운하게 일갈하시었다.

이재명엔 "수작" 김기현엔 "천박" 이해찬엔 "천벌"...유인태 쓴소리 | 중앙일보 (joongang.co.kr)

 

이재명엔 "수작" 김기현엔 "천박" 이해찬엔 "천벌"...유인태 쓴소리 | 중앙일보

노무현 정부 청와대 초대 정무수석 시절 거침없는 직언으로 유명했던 ‘엽기 수석’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이 국회 토론회에서 여야 대표와 전·현직 대통령을 향해 쓴소리를 쏟아냈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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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이해찬의 천벌 받을 짓꺼리가 오늘날 정치판이 개판된듯 싶다. 거기에 이재명의 수작질이 개판을 넘어 똥판을 만들고 상대당은 똥판에 힘입어 안아무인이요 준비 못하고 안한 대통령의 똥고집에 국케의원이 기가죽어 설설 기어다니니 이런 얼척없는 권력 카르텔은 첨본다.

법과 정치를 구분 못하고 막무가내로 내지르는 대통령이나 그말에 쩔쩔매는 거수기들이 이해찬이 만든 개판, 이재명이 만든 똥판 아니었으면 벌써 용궁 문고리 열고 뭘리 훅~  가고도 남았다. 대통령 5년 임기 동안 자신의 치적질, 업적질 쌓으려고 대통령되었나. 그렇게 하라고 뽑아 준 대통령이 아니건만 국민의 국태민안은 주둥이로만 나불거리고 하는 짓은 자기만족이다.

유인태 말쌈을 종합하여 한마디로 말한다면 천박한 수작은 천벌 받는다.  다 똑같은 놈들이 정치를 앞세워 사리사욕에 눈탱이만 벌건 넘들이지 국태민안은 안중에도 없는 것이 오늘날이다.. 에이... 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