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엉뚱잡썰

윤대통령! 공포 반응만 있고 용기와 실천이 없는 마음이 안타깝다.

越山 2024. 1. 1. 01:26

2022년 7월 17일 본 블러그에 『문재인의 안전한 나라, 윤석열의 공정과 상식의 나라.』의 글을 올린적이 있다. 그글에서 문재인 정권을 반면교사, 타산지석을 삼아 윤석열 정권은 만용과 오만에서 벗어나라고 했었다. 

https://okmy-society.tistory.com/312

 

문재인의 안전한 나라, 윤석열의 공정과 상식의 나라.

대통령은 자신의 소신과 철학을 바탕으로 갖가지 정책 운영을 함으로서 국민의 지지와 환호 때로는 지탄, 비난을 받을 수 있다. 대통령으로서 역사에 이름을 굳건히 세우고 싶은 욕심이 있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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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글의 염려대로 윤석열 대통령은 국정운영을 특유의 떵고집으로 밀어부쳤다. 그러다 보니 국민의힘이 보다 새롭고 건전한 보수정당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지지자들의 열망을 저버리고 윤석열 사당으로 변모시키는 놀라운 결과를 초래했다.

윤대통령의 격노, 대노가 무서워 옳은 소리 한마디도 제대로 못하고 대통령의 눈치나 살피며 무사안일, 복지부동이 동력원이 된 국민의힘. 그런 동력을 바탕으로 총선에서 승리하겠다고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취임하면서 혁신의 깃발을 세워지만 글쎄다.

윤대통령은 누구보다 혁신의 깃발이 바람에 의해 펄럭이기를 바라고 바랄 것이다. 위키백과를 보니 윤대통령의 종교는 카돌릭과 불교로 나와 있는데 불심은 한자락 있는듯 싶지만 혜능대사의 법문을 아시는지 모르겠다. 

깃발의 움직임도 바람의 움직임도 아니라 윤대통령의 마음이 움직여 깃발이 펄럭이게 보이는 것 뿐이다. 윤대통령 지지율은 30%대 박스권에 갇혀 움짝달썩 못하고 있다.  그러니 미풍 조차 불 여지가 없다. 아무리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힘으로 깃발을 마구 휘둘러 댄들 인위적인 움직임이요 이미 습관화된 복지부동을 일으켜 세우기가 쉽지 않을듯 싶다.

본디 없었던 깃발(지지율)과 바람을 다시 얻겠다면 없었던 초심으로 돌아가는 것이 훨~  빠른듯 싶다. 본래 오지 않았으니 가지 않는 것이 지지율이요 바람인 것을 마음만 부여 잡고 용을 쓴들 없는 것이 보이고 있는 것이 사라지는 것이 아닐 것이다.  민심은 원래 그자리에 태산같이 있었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그자리를 떠난 것 뿐이다.

한동원비대위원장 왈 "공포는 반응이고 용기는 결심"이라고 했지만 윤석열 대통령의 격노와 대노는 공포요 공정과 상식은 용기다. 공포 반응만 있고 용기와 실천이 없는 윤대통령의 마음이 안타깝도다.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18867

 

국힘 39% 민주 34%인데, 尹지원 39% 尹견제 53%…혼돈의 민심 [중앙일보 신년 여론조사] | 중앙일보

반면에 총선에서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이른바 정부견제론은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정부지원론보다 14%포인트 더 높았다. 민주당은 전통적 강세 지역인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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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2312311659001?utm_source=urlCopy&utm_medium=social&utm_campaign=sharing

 

[신년여론조사]국민 62% “‘김건희 여사 특검법’ 거부권 부적절”

국민 10명 중 6명은 윤석열 대통령의 ‘김건희 여사 특별검사도입 법안’ 거부권 행사가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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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123112390004335

 

4계파 전장 된 총선... '비윤' 이준석·'비명' 이낙연 신당 윤곽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낙연 전 대표의 대표직 사퇴 요구를 거부했다. 이 대표 의사를 마지막으로 확인한 이 전 대표가 신당 창당을 공식화하면서 제1야당의 분당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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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ocutnews.co.kr/news/6071445

 

이준석 신당 "지지 의향" 23.1%…尹 '긍정' 38.6%

국민의힘 38.7%, 더불어민주당 43.3%…오차범위 내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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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18900

 

윤 대통령 신년사…"이권∙이념에 기반 둔 패거리 카르텔 반드시 타파" | 중앙일보

대통령 신년사 내용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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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18932

 

이준석 “뜻대로 안되면 카르텔 지목…정치 세력 교체해야” | 중앙일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1일 "권력만을 노리는 패거리 권력 카르텔이 자신들이 뜻하는 대로 안 되면 상대를 패거리 카르텔로 지목하고 괴롭힌다"며 "이 모든 걸 바로 잡을 방법은 정치 세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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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마당 - 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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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17일 시사이슈 마당에 『문재인의 안전한 나라, 윤석열의 공정과 상식의 나라.』의 글을 올린적이 있다. 그글에서 문재인 정권을 반면교사, 타산지석을 삼아 윤석열 정권은 만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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