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엉뚱잡썰

신도 부러워 할 이재명의 도피처와 안식처.

越山 2023. 3. 11. 13:24

인터넷 시공간을 디벼보면 이재명에 대해 벼라별 이야기가 다 나온다.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이재명은 검찰의 날조된 공작이라고 썰을 풀지만 모든 정황은 이재명을 가리키고 있다. 이건 한두 사람이 이재명에게 분풀이 하는 것이 아니라 이재명 주변 인물들이 시인하든 부인하든 간에 범죄 정황의 시작은 이재명으로 부터 시발되고 이재명이 없었으면 비서실장이었던 고 전형수씨의 죽음도 없었다.

하여 결국 이재명 주변 인물인 4명이나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이것이 우연일까.... 더욱이 9일에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경기도 도지사 초대 비서실장의 죽음은 이재명이 몰아 넣은듯한 정황이 너무나도 명백한듯 싶다. 아래 기사의 제목을 보면 "숨진 전씨, '늘공' 최측근...정진상도 '선배' 호칭"이라 했다. 이기사를 보면 어공 톱은 정진상, 늘공 톱은 숨진 전형수씨로 통했다 한다. 다시말해 중앙일보 기사(맨 하단)의 표현을 빌리자면 음지의 정진상, 양지의 전형수라 했다는거다.

그래서 이재명의 비서실장이었던 고 전형수의 김성태 모친상 조문 의혹?을 함 디벼보자. 고 전형수는 김성태를 전혀 모르는 사이인듯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성태 모친상 조문을 간 것은 이재명의 지시로 인한 심부름이라는 합리적인 의심이 든다. 이화영을 고리로 김성태와 이재명은 서로의 이익을 위해 양쪽간 도움과 지원이 필요한 시기였을터이다. 이재명이 김성태 모친상 조문을 갔다면 바로 언론에 부각되어 이재명과 김성태, 이화영의 삼각구도가 드러나면 서로에게 좋지 않은 영향이 있을 수 있다.

조문에 측근인 음지의 정진상을 보내야 마땅한데 김성태는 정진상이 이재명의 분신이라는 사실을 몰랐을 수 있다. 하여 비서실장을 보내야 그 무게를 김성태가 느낄수 있기에 양지의 전형수를 보낸듯 싶다. 그런데 이상한 흔적을 남겼다. 이재명 이름으로 부의금을 전달한 것이 아니라 고 전형수 이름으로 부의금을 냈으니 사전에 디테일한 구석까지 치밀하게 구성한 흔적이 엿보인다.

예컨데 아버지가 친구의 모친상에 못가는 일정때문에 대신 아들이 간다고 치자. 아들이름으로 부의금을 낼까 아버지 이름으로 낼까? 이건 상식중에 상식이다. 전혀 모르는 사이인데 이재명 이름이 아니라 왜 비서실장 전형수 이름으로 부의금을 냈는지 그 까닭의 진실은 이재명의 온갖 범죄 의혹에서 부터 시작됨을 우리는 보고 있고 본다. 저작거리 장삼이사들도 안하는 이상한 짓꺼리에 숨은 진실은 고 전형수의 남긴 흔적이 말해준다.

이재명의 막무가내 미친 행정, 포퓸리즘 정치가 자신을 돕고 도와준 주변 4명을 희생시킨 것을 우리는 목도했다. 잘 나갔던 시절에는 아무런 제재와 장애가 없었지만 이재명 체급이 오를 수록 검증의 대상이 된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정치적 가속도를 높이다 보니 이재명의 브레이크가 고장이 났다. 아니... 브레이크를 밟을 타이밍이 한참 지나 간거다. 이제는 어느 콘크리트벽이나 옹벽을 들이 박고 멈출 날이 그리 멀지 않은듯 싶다.  지금도 속도를 높여 커브길에서 핸들을 요리저리 돌리는 기술을 발휘하지만 제대로된 급커브길에서 임자를 만나면 이재명과 민주당은 그날이 제삿날이요 그지점이 무덤이 될 것이다. 

이재명이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시절 음지에서는 더럽고 지저분하게 패악질하고 양지에서는 마치 선한 메시아 노릇을 한 것 처럼 떠들어 대는꼴이 요즘 사이비 종교 집단의 교주같은 생각이 든다.  그러니 유동규도 한떄는 이재명을 위해 산다고 스스로 세뇌했지만 지금은 JMS 탈출자 입장이라 하지 않나. 이재명은 비록 대선에서 패배했지만 그영향력으로 국회의원이 되었고 그여세를 몰아 당 대표까지 먹어치운 자다.

다시말해 비바람 막아줄 도피처인 국회로 입성하고 푹신한 안식처인 민주당 당대표가 되어 새로운 교리로 역사와 전통이 있는 더불어민주당을 더불어사이비 민주당으로 갱생하고 있다. 새로운 교주와 교리에 흠뻑 취한 지도부와 맹신도들이 노는 육갑질을 보면 지도자 한명 잘못 만나면 아작나는 것은 순간식이라는 것을 명백하게 보여주는 현실을 우리는 충분히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 

이재명은 자신의 죄를 충분히 알고 있기에 판사 앞에 나가는 것을 극도로 꺼리고 최대한 피하는것 같다. 그러는 사이 고 전형수의 안타까움 죽음이 발생되었지만 이재명답게  검찰 탓을 노래하고 있다. 조문도 보여주기식일뿐 진정한 조문은 아닌듯 싶다. 언제 인지는 모르지만 이런 최악의 날을 이재명은 충분히 예상내지 예측해다고 본다. 그러기에 전과 4범의 경력을 바탕으로 믿을 만한 아랫사람에게 지시하고 평소에 신경써서 그연결고리를 최대한 약하고 느슨하게 만들어 자신은 최대한 빠져나가려는 탈출구를 만들어 놓은듯 싶다.

그 탈추구의 종착지가 도피처와 안식처요 일찍감치 구상된 플렌B였다.  이재명 선출직 당선 전에 있었던 도망자 신세를 생각하면 얼마나 좋은가 말이다.  죄를 짓어 놓고 강원도 쪽에 숨거나 모교회에 쳐박여 있지 않았도 되니 이런 기가 막히게 좋은 합법적인 도피처와 안식처가 이 지국상에 어디에 존재하겠는가 말이다. 오로지 대한민국에만 있고 더욱이 맹신도 개딸의 지지가구름위까지 치솟으니 이재명의 플렌B는 성공한 대작이요 탈출구였다.

JMS 교주 정명석은 아무리 발버둥쳐도 신이 도피처와 안식처를 내려주지 않지만 이재명은 스스로 도피처와 안식처를 찾아 올라 섰으니 JMS 교주 보다 더 대단한 자이기에 충분히 더불어민주당 새시대의 새로운 교주답다. 이렇듯 하늘은 스스로 도운 자를 돕는다. 하여 더불어 맹신도 개딸들과 같이 환호작약하며 온갖 패악질을 끊임없이 보여주면 하늘과 국민이 교도소 담장 넘어 가는데 기껏이 도울거다. 이재명! 힘 내시라. (⊙)

[단독]"숨진 전씨, 이재명 '늘공' 최측근...정진상도 '선배' 호칭" | 중앙일보 (joongang.co.kr)

 

[단독] "숨진 전씨, 이재명 '늘공' 최측근…정진상도 '선배'라 불러" | 중앙일보

전형수 씨는 실세였다고 이재철 전 성남시 부시장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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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김성태 서로 모른다더니…모친상때 측근들 대리 조문했었다 - 매일경제 (mk.co.kr)

 

"쌍방울 김성태 모친상 때, 이재명의 비서실장이 조문 왔다" | 중앙일보

다만 이 전 지사 명의의 조의금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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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전 비서실장 "이재명, 김성태와 가까운 관계"(종합) | 연합뉴스 (yna.co.kr)

 

쌍방울 전 비서실장 "이재명, 김성태와 가까운 관계"(종합) | 연합뉴스

(수원=연합뉴스) 김솔 기자 =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가까운 관계였다는 쌍방울 전직 임원의 법정 진술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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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전 비서실장 죽음에 "檢수사 때문이지 나 때문이냐" | 중앙일보 (joongang.co.kr)

 

이재명, 전 비서실장 사망에 "검찰 과도한 압박수사 때문에 생긴 일" | 중앙일보

이 민주당 대표가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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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전 비서실장 조문…“유족이 억울한 죽음 없게 해달라 당부” : 수도권 : 전국 : 뉴스 : 한겨레 (hani.co.kr)

 

이재명, 전 비서실장 조문…“유족이 억울한 죽음 없게 해달라 당부”

‘정치 내려놓으시라’는 유서 관련 취재진 질문엔 ‘침묵’유족, 경찰 부검영장 신청에 반발…장례절차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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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 '檢 수사로 사망' 이재명 주장에 "남 핑계대지 말라" (hankookilbo.com)

 

유동규, 법정서 "정신적 고통" 호소... 이재명에 "남 핑계 대지 말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경기지사 시절 초대 비서실장을 지낸 전모씨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법정 안팎에서 이 대표에 대한 비난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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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지사 시절 비서실장, 2019년 김성태 모친상 조문" | 연합뉴스 (yna.co.kr)

 

"이재명 경기지사 시절 비서실장, 2019년 김성태 모친상 조문" | 연합뉴스

(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2019년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의 모친상에 당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비서실장이 조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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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전 비서실장 유서…이재명 대표 직접 언급 | 중앙일보 (joongang.co.kr)

 

숨진 전 비서실장 유서…이재명 대표 직접 언급 | 중앙일보

전씨는 유서 첫 장에 이 대표를 향한 심경을, 나머지 다섯 장에는 검찰 수사에 대한 억울함과 가족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각각 썼다. 전씨는 "열심히 일만 했는데 검찰 수사 대상이 돼 억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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