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엉뚱잡썰

민주당! 코인채굴은 괜찮고 석유채굴에는그렇게 인색한가?

越山 2024. 6. 8. 15:05

윤석열 대통령의 "포항 영일만 석유 가스 매장 가능성" 발표를 지지율을 만회하려는 지지율 올리기용 정치쇼라 하더라도 추미애 의원의 6행시는 윤석열 대통령을 조롱하는 것치곤 너무 나간듯 싶다. 하긴 대통령이 발표했으니 인디언 기우제처럼 석유가 나올때까지 천공하지 않나하는 추미애의 의구심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디. 그렇다해도 추미애 의원의 조롱시는 추미애 의원이 국회에서 놀고 싶은 방향을 암시해주는듯 하다. 어딜로 튈지 모르는 추미애 의원의 습성에 이재명 대표도 국회 의장에 앉혀 정부여당을 골탕먹이고 국정의 방향을 쥐락펴락하려는 욕망에 이재명 대표가 미애의 널(널뛰기)을 보고 싶어 했는지 모른다.

유전 발견 20%는 검정돌 8개와 빨간돌 2개, 합 돌 10개 넣고 빨간돌 하나를 꺼내는 것과 비슷한 확율이다. 만약 검정돌을 주머니에서 끄집어 내었다면 다시 주머니에 넣고 돌 10개중에서 다시 돌을 꺼내고 나올떄까지 수 없이 반복해야 한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우리가 다소 기대하는 20% 확율이 나오기가 굉장히 어렵고 유전 천공을 몇 개가 아니라 수 십개 이상 뚫어 수 조원의 혈세가 들어 가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  단순한 경우의 수이지만 수 백번, 수 천번 반복해야 겨우 일정한 값에 가까워 지는 것이 확율의 승질머리다.  이런 방식은 흔히 오락 TV에서 무엇을 정할때 쓰는 경우가 있는데 단 한번 밖에 안하니 일정한 값이 나오지 않는거다. 그렇다고 오락 TV에서 짧은 시간에 수 십번, 수 백번할 수 있을까.  그러니 이런 방식을 우리가 흔히 복걸복이요 운수라고 말하는거다. 

그러나 동해 유전 20%라는 프로테이지에는 12TB(테라바이트)에 달하는 방대한 자료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가 심층 분석하여 추출한 데이터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고 전문가가 연구분석했다고 무조건 믿는다는 야그는 아니지만 주머니에서 무작위로 꺼내려는 빨간 돌과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한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이야기다.  추출한 데이터는 볼 수도 없거니와 설사 보여줘도 일반인은 모르겠지만 아브레유 박사 보다는 추출한 데이터를 어느정도 믿고 싶다는 말이다. 한번쯤은 산유국의 희망을 기대하고픈 마음이고 설사 실패해도 그것 또한 미래의 자원 개발을 위한 데이터이기 떄문이다. 

출처 : https://www.nocutnews.co.kr/news/6157100?utm_source=naver&utm_medium=article&utm_campaign=20240607115326

이런 일에 대통령이 나서서 발표했다고 널뛰는 추미애 의원이나 십중팔구(성공확율 최대 20%) 실패한 사안이라고 이재명 대표가 공세를 펼쳐는 것은 그밥에 그나물로 보인다. 이재명 대표는 시추 비용이 몇 천억?이라며 밑 빠진 독이 될 수 있다며 우려된다고 한다.  유전 시추 비용이 최소 몇 천억 ~  최대 3조원 까지 든다고 치자. 이런 푼돈?을 우려하는 이재명 대표가 뜻밖의 아이러니다.

전 국민에게 25만원씩 나눠주자며 13조원을 거침없이 내벹는 대담한 이재명 대표가 유전 개발 비용이 디럽게 아까운 모양이다.  대한민국의 석유 채굴은 싫고 자신의 기본소득은 그렇게 중요한가 말이다. 가만보면 25만원 나눠주고 기본소득으로 대통령자리 채굴하려는 심산인듯 싶다. 25만원 나눠주면 경제가 활황되거나 지표가 확 올라 수출이 잘되고 국민의 삶이 펴지는 데이터를 보여주시라. 또한 이것을 점차적으로 늘려 매년 100만원 정도로 지급하자는 주장이 이재명의 기본소득이다.  또한 조선시대 대동법에 준하는 정책이라며 혁명적이어서 생소할 수 밖에 없다고 한다. 조선시대? 혁명적? 참 웃기지도 않는 야그다.  매년 25만원이 13조원이지만 매년 100만원은 52조원 이다.  이따위 소득을 바라는 국민은 반에 반도 안된다. 이런 뻘짓이 전형적으로 밑 빠진 독에 물붓기가 아니면 무엇인가 말이다.

6월 7일 어제 이화영 전 평화부지사의 1심 판결이 나왔다. 이로인해 이재명 사법리스크의 또 다른 항아리에 밑이 또 빠졌으니 이재명 대표야 말로 밑 빠진 독 물붓기가 아니겠는가. 대통령이 되겠다는 인간이 주렁주렁 사법리스크를 달고 다니며 자신을 되돌아 볼 생각과 반성은 전혀 없다.  골 백번 이상 반복해야 겨우 일정한 확율 값에 가까워진다고 했다. 장삼이사들은 삶을 살면서 이재명과 같은 전과자가 되는 것이 쉽지 않다. 오죽하면 전과 4범에 갖가지 사법리스크를 주렁주렁 달고 있을까 생각하면 부정한 짓꺼리를 골 백번 시도 하니 전과자라는 확율에 가까워지는 값이 된듯 싶다. 그리고도 지금 또 다른 혐의로 진행중이 아닌가. 이런 것이 밑 빠진 독 물 붓기다.

모든 면에서 자신에게 이로운 채굴이 아니라 설사 실패해도 대한민국에 이로운 채굴을 해야하는 것이 정치지도자의 덕목이다. 중동처럼 땅만 파면 나오는 유전이면 모르되 자원이 하나도 없고 오로지 수출로만 먹고 사는 대한민국이다. 그렇게 기본소득이 좋으면 기본소득 수출해서 돈을 만들어 보시라. 위에서 언급한대로 20%라는 추출 데이터에 실패가 겁나서 유전개발을 못할 이유와 안할 까닭이 없다. 설사 석유 채굴 실패시 그냥 전국민이 이재명 대표에게 기본소득 25만원 받았다고 치면 된다. 그러나 만약 석유가 채굴되면 대한민국의 미래와 전국민에게 이롭게 되는 일이 될 것이다. 실패해도 미래의 자원 개발에 상당한 노하우와 데이터가 될 것 이다.

자원개발은 막대한 돈이 들어가지만 그렇다고 움추려 시도조차 못한다면 영원히 못할 수 있다. . 석유 시추는 일반 스타트업 보다 성공 가능성이 매우 적다. 그러기에 우리나라 형편에서는 사기업이 아닌 국가가 나서서 해야할 모험사업이다. 시추공 몇 개 뚫는 것에 인색해 하지 말자. 

그리고 정치인들은 검은 돈 먹고 범죄자되지 말자. 안먹으면 경제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경제가 그만큼 좋아지면 세수도 좋아진다. 그런 추잡하고 더러운 돈 먹기 위해 온갖 구린짓해가며 거짓선동하고 선한척 나대는 정치인을 보면 역겹다. 작금의 여의도 정치가 돌아 가는 것을 보면 십중팔구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의 미친 널뛰기는 밑 빠진 독 물붓기다. 정부여당 역시 널뛰는 것은 오십보 백보다.  (⊙) 

나두 추미애처럼 좀 나가보자.
5행시와 6행시 하나씩 짓어 보았다..

잡하고
친듯한

로운듯
뛰고 있다.

화영 1심 유죄 판결에 화들짝.
주를 잘부려
줄을 늘려야 하는 불안 초초감.
바닥부터 전과자 되가며 뼈
지게 당대표까지 올라왔지만
퇴양난의 궁지에 점차
안에 든 쥐가 되가고 있다.

이재명, 尹 영일만 석유·가스 탐사 계획에 "십중팔구 실패" - 정치 > 기사 - 더팩트 (tf.co.kr)

 

이재명, 尹 영일만 석유·가스 탐사 계획에 "십중팔구 실패"

"국민 절망시킨 부산엑스포 떠올라"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포항 영일만 일대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과 탐사시추 계획에 대해 "국민 절망시킨 부산엑스포가 ..

news.tf.co.kr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4/06/05/KGGCYJLIIZA27ER4HLV63X3P5M/

 

秋 “탄핵만답이다” 6행시에…與김민전 “‘추미애가정신병’ 떠올라”

秋 탄핵만답이다 6행시에與김민전 추미애가정신병 떠올라

www.chosun.com

미친년 널뛰기하듯 : 지식iN (naver.com)

 

미친년 널뛰기하듯

정확한 의미를 알고 싶습니다.알려주세요~ㅎㅎㅎㅎㅎㅎㅎ

kin.naver.com

https://www.chosun.com/economy/industry-company/2024/06/08/DXSQDOFNYVEU7KEMU4LS7K2SEU/

 

[단독] 아브레유 “외부 전문가도 매장 가능성 인정, 시추 않는 건 말 안돼”

단독 아브레유 외부 전문가도 매장 가능성 인정, 시추 않는 건 말 안돼 유전 분석한 아브레우 단독 인터뷰

www.chosun.com

https://www.ajunews.com/view/20210707151348996

 

[대선주자 인터뷰] 이재명 “기본소득제, 현대판 대동법...증세 마지막 수단” | 아주경제

[대담=임재천 편집국장·최신형 정치부장, 정리=황재희 기자]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기본소득’은 현대판 대동법이라고 강조하며, 기본...

www.ajunews.com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60322497

 

동해 석유·가스 탐사 발표에…야권, '음모론' 군불

동해 석유·가스 탐사 발표에…야권, '음모론' 군불, 석유 개발 주 급등에 "민간이었으면 수사 대상" 2주 전 올라온 천공 영상도 빠르게 퍼져

www.hankyung.com

https://www.news1.kr/articles/5437712

 

"아직 탐사 단계인데"…대통령까지 나선 유전 테마株 '활활'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최대 140억 배럴에 달하는 석유·천연가스가 매장됐을 가능성을 발표하면서 '유전 테마주'가 연일 들썩이고 있다. 그러나 증권

www.news1.kr

https://www.news1.kr/articles/5440811

 

與, 이화영 1심 유죄에 "여의도 대통령 이재명, 수사·재판 피할 수 없어"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국민의힘은 8일 쌍방울에 경기도의 스마트팜 사업비와 경기지사 방북 비용을 대납시킨 혐의로 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게 1심에서 징역 9년 6개월이 선

www.news1.kr

https://omn.kr/28yu3

 

1심 "김성태는 CEO, 신빙성 인정된다"... 이화영 '대북송금' 유죄

징역 9년 6개월... "주가 조작 위한 대북사업은 경험칙상 받아들이기 어렵다"

www.ohmynews.com

https://www.nocutnews.co.kr/news/6157100?utm_source=naver&utm_medium=article&utm_campaign=20240607115326

 

액트지오 대표 "동해 프로젝트 유망성 높다…최대 140억배럴 매장 추정"

경북 포항 영일만 심해에서 석유와 가스 매장 가능성을 확인한 미국 컨설팅 업체 '액트지오'(Act-Geo)의 비토르 아브레우 대표가 "동해 심해 프로젝트의 유망성이 상당히 높다"고 밝혔다. 아브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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