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이라 함은 원료나 재료를 가공하여 물건을 만들어 내는 설비를 갖춘 곳이라 정의할 수 있다. 요즘 중국의 알몸김치 공장을 보면 아무리 돈때문이라도 해서는 안될 수준의 비위생 처리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중국은 먹는 음식에 대해 장난질을 무수히 한다. 양고기로 둔갑한 쥐고기나 꽃게에 납을 넣거나 달걀 모조품이나 생선 조기에 색소, 염색약을 칠하는 것을 넘어 요즘에는 귤이나 파에도 염색을 해서 판다는 최근의 뉴스 보도도 있다.
돈이라면 사죽을 못쓰는 부류요 자기만 돈만 벌어 잘살면 장떙인 머니정신이 강한 족석때문에 중국인 전체가 욕을 먹는다. 그리하여 중국도 2013년에 불량식품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단속하지만 수법이 교묘하고 악랄하여 불량식품은 해마다 증가하여 단속에 애를 먹는 것 같다.
구정물속 알몸김치
중국 알몸김치의 사진은 다 봐을거다. 벌거벗은 사람이 누런 구정물 속에 들어가 절임배추를 퍼내는 장면인데 저건 그냥 폐수다. 폐수에 배추를 절이는 모양인데 이거야 말로 고객에 대한 팩악질이다. 공장은 공장운영규칙 즉 제대로 된 메뉴얼에 의해 운영되어야 한다. 특히 먹거리는 철저한 위생관리로 관리되는 공정(工程)이 요구된다. 그렇게 생산한 제품이야 말로 고객이 믿고 섭취한 후 다시 고객의 니드에 의해 피드백되는거다.
저런 알몸김치가 판매되는 이유는 생산자가 고객을 교묘하게 속이고 드러나지 않게 감추기 떄문에 사거나 사먹을 수 밖에 없는 고객이 있을 수 있다. 만약 당신이 모르고 먹은 후 사실을 알면 얼마나 치가 떨리고 분노가 폭발하겠는가.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도 알몸김치 공장과 별반 다름 없는듯한 불량 뉴스공장이 아닌가 싶다. 지상파든 개인방송이든 아니면 말고식의 무대포 폭로, 근거없는 어거지 음모론으로 공세를 퍼붓는 김어준의 세치혀바닥은 알몸김치의 누런 물에 염장한것 처럼 염장질을 해댄다.
특히 문정꼰과 여꼰, 진영에 불리한 권력 위법, 비리, 부패, 선거등에서 김어준은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다. 이러니 민주당 전 대표 이해찬이 "김어준이 정말 민주당 위해 큰 일 한다"고 칭찬을 한 모양이다. 국가와 국민을 위한 큰 일이 아니라 일개 당을 위해 큰 일 한다는 이해찬의 사고방식이 개탄스럽다.
김어준이 정말 민주당 위해 큰 일?
금태선 전의원은 김어준을 민주당의 브레인으로 생각하는 당대표(이해찬)와 대화가 안된다고 털어 놓았다. 아울러 민주당 의원이 중요한 일이 있으면 김어준을 찾아가 의논한다는 애기도 들었다 하니 여꼰내에서 김어준의 위상을 알만하다.
그러니 대놓고 알몸김치와 같은 저질 불량 정보를 풀어대며 "오늘 쟁기를 만들어 났다"며 "밭을 갈아라"고 일갈한다. 즉 친문지지자에게 인터넷 여론 조성을 하라는 은어로 마구마구 여기저기 인터넷 시공간에 퍼트려 문정꼰의 위법과 비리, 부패, 선거의 약세를 덮으라는 메시지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원료와 재료는 자기가 생각해낸 어거지 논리, 비약과 궤변에 바탕을 둔 음모론이다. 뉴스공장 설비인 김어준 세치혀바닥으로 가공되어 쏟아내는 공정(工程)은 불공정(不公正) 그자체인 불량품에 지나지 않는다. 한마디로 헛튼 개소리다.
개도 안먹는 그런 불량 뉴스공장에 환호작약하는 친문 강성지지자들은 알몸김치을 맛나게 쳐드시는 것과 같다. 여기에 한술 더 떠 송영길 민주당 의원은 김어준 뉴스공장이 없어질 수도 있다면 박영선을 뽑아야 한다고 외쳐댄다. 오폐수를 무단방류하는 공장은 폐쇄되어야 마땅하거늘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살리자고 하니 송영길 의원이 제정신이 아닌듯 싶다.
민주당 소속 서울시장, 부산시장의 성추행으로 2곳(총 21곳 1,000여억원)의 보궐선거 비용만 무려 800여억원이 투입되는데 고작 김어준을 지키는 선거로 전락시키는 송영길 의원의 진영논리에 친문 지지자외의 대다수 시민은 안중에도 없는 넋나간 말뽐새다. 이건 뒤집어 말하면 박원순 전 서울시장,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저질스런 성추행을 부정하는듯한 추임새다. 민주당 국회의원이 이럴정도니 강성 친문지지자인 대깨문은 말을 한들 뭐하겠나.
중국산 알몸김치는 여야를 떠나, 이념을 떠나, 진영을 떠나 안먹고 못겠다는 사람이 대다수요 그런 생각을 갖는 사람이 정상적인 사람일 것이다. 그러나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왜곡된 불량 정보는 손에 잡히지도 보이지도 않고 냄새도 없이 온갖 곳에 도청도설, 가담항설이 되어 사회적으로 분열과 길등을 조성한다.
일반 공장은 완벽한 공정(工程))으로 정상적인 제품을 생산하여 고객에게 유익함을 주지만, 김어준 뉴스공장은 정꼰과 여꼰 그리고 자기편의 위법, 부패, 비리 등에는 위선과 가식, 편견이 가득찬 재료와 원료로 변호, 옹호하는 공정(公正)하지 못한 불량품 뉴스로 대한민국 동서남북을 갈라치고 멍들게하는 불량공장이다. 폐쇄되고도 남음이 충분하지만 보이지 않는 권력의 손길이 김어준 뉴스공장을 지탱해주는듯 싶다.
유권자가 깨어있으면 바른 세상
중국에서 쥐고기를 양고기로 둔갑시켜 판매하듯 그렇게 본질을 호도하고 왜곡하는 불량 김어준 뉴스공장이다. 꽃게에 납을 넣어 판매하듯 슬며서 본말을 전도하는 불량 김어준 뉴스공장이다. 조기, 귤, 파등에 염색 칠해서 판매 하듯 사실을 비틀어 꼬투리를 잡아 맛사지하고 진실처럼 꾸미는 불량 김어준 뉴스공장이다. 그래서인지 알몸김치 절임 속의 남성이 마치 김어준의 뒤태로 보이는듯 싶다. 아마도 김어준의 머리와 수염을 밀어내면 그의 뒤태와 닮지 않았나 싶을 정도다.
정상적인 공장에서 가공되어 생산된 제품은 국적과 지역, 인종, 이념을 떠나 삶에 도움을 준다. 비록 뉴스라 할지라도 정보가 왜곡되고 호도되어 자기편 옹호, 변호, 감싸는 수단과 도구가 되면 그외의 대다수에게는 악영향을 줄 개연성이 대단히 크다. 이런 편향성을 노리고 노리는 개인방송, 지상파 방송은 엄중한 제재와 엄격한 징계 혹은 폐쇄조치가 마땅하다.
불량적인 것을 통제하고 금지하라고 세금을 내는 것인데 송영길 의원은 국민의 혈세로 의원질을 하면서 김어준 감싸기만하고 있으니 다음 총선에서는 유권자가 확실하게 심판을 내려야 한다. 불량품과 우량품을 선별하여 불량품이 기생하지 못하게 하는 것도 정치 소비자가 할 일이요 유권자의 책임이기도하다. 언제까지나 함량미달의 저질 정치꾼 탓만 할 것인가 말이다.
그래서 국회의원의 정신 머리를 유권자가 똑바로 심어줄 필요가 있다. 알게 모르게 알몸김치같은 불량품이 되어 대한민국을 좀먹는 좀비로 키울지 대한민국의 미래와 후손에게 건강한 나라, 건전한 사회를 만들고 물려줄 위정자를 선택할 것인지는 유권자에 달렸다. 유권자가 정신줄 놓으면 자기편만 아는 좀비같은 세상을 만들고 유권자가 항상 늘 깨어있으면 바르고 공정한 세상을 만들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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