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의 하얀색이 雪山으로 왔다.(101228) 2011년 신묘년 토끼띠, 올해보다 더 희망찬 새해를 기원합니다. ^_^ 월요일 저녁 또 다른 송년회.... 적당히 술을 마시고 집으로 ��가하는데 눈자락이 눈앞에 어스렁거린다. 일기예보대로 눈이 올 모양이다. 아침에 일어나니 온 세상이 하얗다. ^________________^ 출근이고 뭐고 설산이나 올라가야 쓰겠다. .. 산행이야기/산행일기 2010.12.29
눈오는날 하얀 출근길... 새벽녁에 일어나 창밖을 보니 눈이 펑펑내린다. 에이그... 그냥 봇짐메고 산이나 올라가버리... ^_* 내차는 떵만 안실었지 떵차나 다름없는 고물차다. 그런차를 몰고가다가는 눈오는 낭만을 즐기기는 커녕 사고예방 운전하기 머리에 쥐나겠다. 그냥 눈맞으면 눈길을 밟으며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근하.. 사는이야기/주절주절 2010.12.17
불곡산 광풍도 불굴의 의지를 꺽지 못했다.(101127) 2010년 11월 27일 토요일 조블산악회 불곡산 정기 산행이 있는 날이다. 봇짐을 짊어 메고 노량진역으로 버스를 타고 가는데 눈비가 온다. 그러더니 주구장창 쏟아지기 시작한다. 버스에서 내려 역까지 억수같이 쏟아지는 눈비를 온몸으로 맞으며 걸어가 본다. 빗물섞인 진눈깨비가 많이 아쉽지만 나에게.. 산행이야기/산행일기 2010.12.02
일요일 여기저기 돌아다닌 하루. 20일 토요일 조블산악회 벙개산행 후유증?으로 늦게 봇짐을 메고 집을 나섰다. 허저프에게 전화를 하니 삼성산 옥문봉이란다. 휠라스포트에서 등산복을 후원 받았는데 바지가 38inch로 큰것이 왔다. 하여 아차산 휠라매장에 가서 보다 작은 사이즈로 교환하려고 허저프와 동행하자고 했더니 같이 가잔.. 산행이야기/산행일기 2010.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