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호진위천 3

진위천 백봉리 채비 만들기(2)

진위천 백봉리 채비 만들기.(1) (tistory.com) 진위천 백봉리 채비 만들기.2004년 올봄 들어 진위천 백봉리 낚시터의 붕어 입질이 까다로워진 느낌이 든다. 굵은(7치 이상) 붕어 입질이 뜸해지고 잔챙이 붕어 입질에 바닥 채비로는 챔질 타이밍을 잡기가 수월하지 않다.okmy-society.tistory.com백봉리 중통 채비 만들기(3) (tistory.com) 백봉리 중통 채비 만들기(3)오늘이 5월3일 금요일.... 아버지 병원에 모시고 갔다오니 얼추 오후 3시쯤 되었다. 몸이 근질근질하다. 마눌님이 오기전에 언능 낚시점에 가서 지렁이 한통 사왔다. 그런데 바다 낚시 중통 추 5.3gokmy-society.tistory.com====================================..

꼬박 밤을 새운 백봉리.

5월4일 토요일. 오후에 딸내외와 외손주 온다지만 오전에 언능 낚시 짐을 차에 실고 백봉리로 출발한다. 내비를 보니 집에서 백봉리까정 2시간 11분 정도 걸린다고 나온다. 고속도로나 국도가 거의 시간이 비슷하다. 그러면 국도로 가자... 통상 길이 막히지 않으면 1시간 조금 더걸리는데 3일 연휴다 보니 연휴를 즐기려는 인파와 차량이 많은듯 싶다. 백봉리에서 낚시인 익사사고. 6월4일 토요일 백봉일 석축 안쪽을 다시 공략하려고 도착하여 차를 나무그늘 아래 주차했다. 그런데 119 차량이 한쪽 방향 입구를 막고 있다. 차량에 불났나? 하는 생각으로 낚시 짐을 차에서 내 blog.daum.net 백봉리 석축 안쪽에서 낚시할 요량으로 주차한 후 보니 119 차량들이 있다. 안타깝게 낚시인이 익사한 모양이다. 다..

지렁이 키우기

15일 일요일에 아버지를 모시고 바람 쏘이겸 낚시를 가려고 낚시방에서 지렁이 한통을 사왔는데 연세가 많으셔서 피곤하신지 아니가신다고 한다. 일단 화단에 놓아 두었다. 차안이나 공간이 막힌 곳보다 땅냄새가 나는 화단에 두면 지렁이가 그나마 좋아하는 것 같다. 어떨때는 새벽 3~5시에 일어나 낚시가다 보면 낚시방을 열지 않는 곳이 대부분이다. 미끼가 부족하거나 없어 사려면 애를 먹는다. 그래서 목적지를 바꿔 평택호 진위천을 찾아가곤하는데 그쪽에는 새벽 5시쯤 문을 여는 낚시방이 있기 떄문이다. 가만보면 옛날에는 일찍 오픈한 낚시방이 많았는데 세월이 지나감에 따라 가게문을 늦게 여는 것이 추세인 모양이다. 하다못해 동네 개인이 하는 조그마한 수퍼도 오전 9시쯤에 여니 말이다. 그런데 지렁이를 사진처럼 화단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