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샘 회장님과 관악산에서 조우(120114). 지난 14일 토요일 가재샘님께서 관악산을 오신다는문자와 왔다. 만남 시각이 다소 이른 시각인지라 먼저 오르시라하고 관악산 KBS송신소근처에서 조우하기로 했다. ================================================================================= (↓) 서울대 공학관에서 하차하여 전화를 해보니 팔.. 산행이야기/산행일기 2012.02.02
쎄운한 관악산 계곡 냇가(110709) 토요일 9일 일을 보고 일산에서 집으로 가는데 노량진 수산시장 앞이 꽉 막혔다. 시각이 오후 1시50쯤 되었다. 집에서는 아내가 산행준비 다 마쳐 놓고 기다리고 있을 것인데 서울을 빠져 나가려는 차량들이 올림픽도를 마구 들어선다. 하다못해 주말인데도 대형 확성기를 버스지붕에 맨단 민주노총 버.. 산행이야기/산행일기 2011.07.14
새바위, 병풍바위 물러거라(110306) 모처럼 4호선 과천종합청사 역앞에서 판이님, 연수님을 만나 함께 관악산 케이블카 능선을 오른다. 다른 한팀은 낙성대역에서 만나 관악산 수영장 능선으로 오르겠단다. 과천쪽의 능선은 늘어져 서울대 안쪽 능선보다 시간이 다소 걸린다. 아무튼 오르는데로 만나기로 했으니 일단 오르는데 날씨가 .. 산행이야기/산행일기 2011.03.10
송곳같은 칼바람도 아내의 산행욕심앞엔 무기력.(110115) 15일 토요일 상고대를 보러 태백산이나 계방산을 가려고 지난 목요일에 예약을 하려다 일기예보를 보고 포기했다. 집사람이 워낙 추위를 타서 괜한 생고생을 시킬것 같아 장거리 산행을 다음주로 밀었다. 대신 강추위와 송곳같은 칼바람에 버틸수 있는지 테스또 할겸 관악산을 오른다.(↑) (↓)아내도 .. 산행이야기/산행일기 2011.01.17
겨울 햇살이 찬란히 빛추는 관악산(101211) 지난 토요일 11일에 급한 일 때문에 새벽에 공장에 와서 일을 보고 후다닥 집으로 들어간다. KTX역사 위로 저 멀리 삼성산 KT송신소 안테나가 희미하게 보인다. 마눌님에게 산행준비 하라고 전화해 놓고 부랴부랴 들어간다.(↑) (↓) 이날 아내와 함께 수리산가기로 약속했는데 급작업 때문에 아침 시간.. 산행이야기/산행일기 2010.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