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1월 7일 윤대통령의 사과는 글쓴이에게 예전 개사과 논란을 소환하게 만든다. 21년 10월 "전직 대통령 전두환씨 관련 '군사 쿠데타와 5·18만 빼면, 정치 잘했다'고 얘기하는 분들이 많다"는 발언으로 여론이 나빠지자 공식 사과 후 '토리(개)'에게 사과를 주는 사진을 인스타에 올려놓자 조롱이 아니냐는 비판 여론이 다시일자 삭제한 일이 있었다..당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아침에 일어나 보니 뭐 이런 상식을 초월하는… 착잡하다…"고 했었다. 이당시는 국민의힘 대선주자들이 각축을 벌이고 있던 시기라 각 대선주자의 대변인들이 비판을 쏟아냈다. 홍준표측 대변인은 "이것이 ‘사과는 개나 줘’가 아니면 무엇이란 말인가?"라고 했고. 유승민측 대변인은 "앞에서 억지 사과하고 뒤로 조롱하는 기괴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