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이야기/산행일기

관악산&삼성산 남근석 사진모음

越山 2010. 11. 19. 11:15

그동안 관악산 여기저기 산행하면서 보았던

그럴듯한 남근석 사진을 모아 올려본다.

 

 

위 아래 사진은 삼성산의 남근석이다.

호압사 위쪽에 있는 남근석인데 이길은 산님들이 많이 다니지 않는길이다.

호압사 약수터 위쪽의 운동기구 있는 곳 위쪽으로 올라가면

볼 수 있는 남근석이다.(↑,↓)

 

 

관악산 하마바위 전에서 계곡으로 내려가면 볼 수 있는 남근석이다.(↓)

 

 

 혀바위 암벽 오르기전에 있는 남근석으로 이쪽으로

산행하는 산님들은 다들 보셔서 아실 것이다.

여성 산님들은 남근석을 껴앉고 인증샷을

많이 찍는 남근석이자 포토죤이다.(↑,↓)

 

 

삼성산 삼막사 위쪽 암자의 남녀근석 바위다.(↓)

 

 

아마도 관악산과 삼성산중에서 여기 삼막사

남근석과 여근석 바위를 찾는 산님들이 제일 많을 것이다.

 

남근석에 동전을 붙이면 신통력이 있다고

다들 한번씩 십원, 백원 등등의 동전을 꺼내 붙이고 있다.(↓)

 

 

 

관악산 케이블카(철탑)능선 아래에 거대한 남근석이 있다.(↓)

새바위를 지나 두꺼비바위 전후에서 산기슭을 따라 내려가

볼 수 있지만 워낙 거대하여 바로 옆에서

남근석인지 구분이 안되는

거대한 바위다.

 

 

 

 이 남근석을 보려면 맞은편 능선에서 봐야 그 크기를 실감할 수 있다.

거대한 남근석 옆에 산님이 서있는데 이 바위가 남근석 바위인지 조차도 모르거다.

 

 

이 남근석을 보려면 KBS송신소 헬기장에서

과천방향을 보고 우측으로 내려와야 한다.

 

곧장 내려오면 연주암 가는 길과 팔봉, 육봉으로 가는

갈림길이 있는데 그냥 주욱 그 앞 봉우리로 올라가야한다.

 

그 봉우리에서 길따라 능선따라 다소 내려가면

좌측에 저 거대한 남근석을 볼 수 있다.

 

아니면 육봉계곡에서 계곡을 따라 올라오다가

KBS능선을 타고 올라오면서 볼 수도 있다.

 

조블산악회에서 관악산 육봉계곡을 따라

이번주 20일 토요일 저 남근석을 보러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