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규가 "측근 아니냐?"는 기자의 질문에 이재명은 "비서실에서 지근거리에서 보좌를 하던지 그래야 하는 것 아닌가"이라며 "측근이냐, 아니냐는 더티한 논쟁"이라 한다. 한마디로 측근에 못 낀다는 야그다. 경기도 직원 중에 하나가 그냥 개인적 일탈을 저지른 것이고 관리책임은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사과할 일이 아니라 칭찬받아야 할 일이라 염장을 지른다. 이재명은 2010년 성남시장 취임이후 대장동 공공개발을 틈이 있을때마다 공언한 사람이다. 이걸 한순간에 뒤집는 자가 유동규다. 한겨레 2012년 5월 3일자 기사를 함보자.(하단 링크기사 참조) 당시 이재명은 외국 출장중 있었던 모양이다. 그런데 성남시 시설관리공단의 기획본부장인 유동규가 느닷없이 대장동 개발을 발표한다. 이재명이 2010년 7월 취임후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