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인 태극기를 펄럭이는 태극기로... 2013년 2월 23일 토요일... 이교수와 송이사 그리고 월산 셋이서 관악산 자운암 능선을 간만에 올랐다. 이날 따라 마눌님들은 특별한 일이 있어 남자 셋이 올랐는데 왜 이리 힘이 드는지 모르겠다. 산행시 마눌님의 숨결이 한결 도움이 되는지 이날 따라 생겹게 느겼진다. 관악산 자운암 능.. 산행이야기/산행일기 2013.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