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평화가 곧 세계의 평화다. 지난 금요일 쇠주 한잔 생각이 문득 드는거다. 나혼자만의 생각인지라 일찍 퇴근하여 토욜 불곡산 산행이나 준비하고 기기변경한 스마트폰에 기존핸폰의 전화번호나 옮겨야겠다고 생각하던중 한거래처 부장에게서 전화가 왔다. 목구녕이 컬컬한단다. ㅎㅎ... 이에 공장장도 눈빛이 반짝인다. 모거래.. 사는이야기/주절주절 2010.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