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여 이만큼만 하여라. 월요일 아침에 거래처에 따질일이 있어 오랜만에 차를 몰고 시내로 들어간다. 교통 경찰이 순간 지나가는 모습에 깜박이를 넣고 서 있는 승용차 앞쪽을 보니 뭔가 심상찮아 디카에 언능 담아본다. 교통경찰이 뭔가 통신을 하는데 승용차에 가려 다친사람이 보이지 않는다. 아마 오토바이를 탄 사람같.. 사는이야기/주절주절 2011.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