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것 아닌 일! 결코 별것이 아니다. 아침 식사후 커피 한잔 마시면서 따끗한 방바닥에 배를 깔고 TV를 보고 있는데 마눌님이 "이거~ 새네용" 하는거다. 주방으로 나가 보니 주방 배수구에 실구멍이 나서 설거지 한 물이 주방 바닥에 흥건하다. 몇 칠 전에도 샤워실 세면대 배수구가 헐고 낡다 보니 배수구 옆구리가 터져 대공.. 사는이야기/주절주절 2016.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