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경을 읽으면 행복하다? 3월 14일 수요일 무쟈게 바쁘다. 아침 밥이 코로 입으로 들어가는줄 모르고 허겁지겁 두어 숟갈뜨고 영등포로 달려간다. 신호에 걸려 창밖을 무심코 내다보니 길건너 대림성모병원이 보인다. 또한 중앙선 버스 정거장의 광고판에 언듯 아내의 모습이 어른거리는거다. (파적 삼아 포샵을 .. 사는이야기/주절주절 2012.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