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19일 수요일 부처님오신날 들바람, 김만, 연순, 이판, 월산, 마눌님이 함께 육봉능선을 오르려고 과천종합청역역 8번출구 앞에서 만났다. 이날 코스는 초서능선으로 해서 기차바위를 타고 코끼리바위까지 올라 육봉능선으로 하산하여 문원폭포로 갈 예정이었으나 팀원 두분이 무릎이 다소 안좋은 관계로 문원폭포 위쪽으로 가기로 한다. 특히 들바람님은 화요일 전날 축령산을 우중산행을 박세게하여 무릎이 시큰거리는 것 같다. 연주대, 연주암로 가는 케이블카능선이 시원하게 뻗어 있다. 백운사 사찰로 들어가는 쪽문으로 들어간다. 육봉능선은 오랜만에 찾아 오는데 지난주 초에 비가 제법내려 계곡물이 많을듯 싶어 작정하고 온거다. 또한 5월15일 이후 부터 육봉능선 들머리를 개봉한다. 10월인가 11월 중순이면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