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산 칼바위에서 환호작약(101212) 토요일 급한 일때문에 일을 보다가 오전 시간이 늦어 수리산 산행을 포기하고 자운암 능선을 짧게 탔다. 일욜날은 반드시 수리산으로 가려고 준비를 부단히 하고 있는데 회장님께서 전화가 왔다. 관악산에 오신단다. 모처럼 오신다는데 사당에서 만나기로하고 마눌님에게는 다음주에 가자고 꼬드겼.. 산행이야기/산행일기 2010.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