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근바위와 칡덩굴(110521) 아내가 두세번 갔던 산행길이 싫다고한다. 교회 교인들과 매주 화요일에 산행을 하는데 토요일에 같이 갔던 새로운 코스를 아내가 화요일 산행시 가는 모양이다. 동행하는 교인들이 매번 새로운 길로 안내하니까 좋아한다며 색다른 길을 요구하는거다. 몇차례 울겨먹을 코스는 있지만 아내의 이색적.. 산행이야기/산행일기 2011.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