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수소전기차 아이오닉5가 4월 28일부터 출시 되었다. 사전 예약이 4만여대가 된다하니 전기차의 기대가 크다하겠다. 테슬라가 상반기에 국내에 입고되는 수량에 다급했는지 아이오닉5 충전인프라가 부족한 상태에서 일찍 출시 되는 것이 아닌가 싶은데 그불편은 고스란히 소비자가 감당해야할듯 싶다. 아이오닉5는 홍보, 선전대로 전용충전소에서 충전하면 400Km가 좀 넘는다. 그러나 일반 전기 충전소에서 충전하면 일반 전기차 차량과 다를바 없는 것 같다. 대략 잔량 35%이하에서 80%까지 충전하는 시간이 40~50분 걸린다. 거기에 충전기 패널이 햇살에 반사되거나 낡아 잘 안보일때는 눈을 가까이 대고 낑낑거리며 손구락으로 눌러야 하니 불편이 가중된다. 낡은 것은 교체하고 혹은 햇빛차단막을 설치했으면 좋은데 그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