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블산악회 청계산 산행.(110604) 전철이 운길산역을 지나 양수역 직전의 철교를 지나간다. 문득 전철 창밖의 북한강 줄기를 보니 중딩때가 생각나는거다. 그떄 양수역에 내려 이 철교를 넘어 왔던 추억이 있다. 기차가 지나가면 꼼짝없이 황천행 기차를 타야 하는데 돌아갈 여비와 시간이 부족하여 철교를 어떻게 건너왔는지 지금도 .. 산행이야기/산행일기 2011.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