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화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 교수가 KBS라디오 홍사훈경제쇼에서 말하길 중국인은 코로나에 걸리면 죽는줄 안다고 한다. 그런식으로 중국당국이 코로나 방역 교육을 하는 모양이다. 상하이에 있는 애플 맥북 제조업체에서 직원 기백명이 담을 넘어 탈출한 것이 그런 이유라고 한다. 코로나에 감염된 사람과 함께 공장에 갇혀 있는 자체가 죽음의 공포로 느낄 정도로 여기니 중국당국의 막무가내 봉쇄정책은 비과학적이요 비현실적이다. 사회주의 일당독재라서 가능한 일이요 그런 사회구조에서 그런줄 아는 중국 인민들을 탓할 일은 아닐듯 싶다. 사실 TV뉴스에서 공장, 학교등에서 탈출하는 직원들의 모습을 보고 장기간 얼마나 답답하면 사회주의에서도 그렇게 하겠나 했는데 그것이 아니였던 모양이다. 안유화 교수는 중국에서 태어나고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