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2024년 신년사를 쭈욱 훌터 보니 가당찮다. 이재명의 수준은 하수중에 하수요 브레인은 얄퍅한 잔머리의 대가요 낯짝은 들통나도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는 가증스러움을 뜸북 쳐바른 그자체다. 2024년1월1일 이재명의 신녀사에서 맹자말씀을 끄집어 내어 자신의 신년사에 한자락 펼쳐 놓았다. 장삼이사들이 전후 맥락없이 언듯 끄집어 낸 맹자 말씀만 들으면 이재명의 말(칼로 사람을 죽이는 것과 잘못된 통치로 사람을 죽이는 것은 차이가 없다)이 언듯 옳바른 소리로 들릴 수 있다. 맹자는 전국시대 제자백가의 한사람이며 이재명처럼 포퓰리즘이나 강성 팬덤정치가 아니 도덕정치인 왕도 (王道)정치를 바탕으로 민심에 입각한 정치를 추구하는 것이 주된 사상이다. 이재명이 엉성하게 예로 든 맹자의 말씀은 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