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사법리스크 2

이재명은 저항할 것이 아니라 남은 시간 정리할때다.

이재명 대표가 15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1심 판결에서 1년 징역에 2년 집행유예를 받다 보니 혼이 빠져 나가 아직도 돌아오지 않은 혼의 조각이 있는 모양이다. 지난 2일, 9일에 이어 16일에 광화문에서 세번째 길거리 정치판을 벌렸다. 사실 굿판이나 다름 없는 이재명 대표의 무죄 소원 빌기 굿판이요 혹시나 윤정권 임기전에 밀어내기 시위다.  2심, 3심도 무죄 받기 어렵고 자신도 없거니와 더우기 25일 위증교사 1심 판결이 닥아오니 또 혼이 빠져나가는 심리상태에 마음속은 지옥 불길 같은 모양이다. 그러다 보니 화급하고 초초하여 지푸라기라도 잡아야겠다는 생각에 그들만의 굿판을 신명나게 벌린거다. 김건희 특검 집회라고 허접한 명분을 내세우지만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 위한 검은 속내는 이미 훤히 드러낸 장외..

이재명의 입에는 꿀, 뱃속엔 칼.

성찰하여 죽임의정치가 아니라 살림의 정치하겠다. 이재명 대표가 올 1월2일 기습테러를 당한후 서울대병원에서 8일만에 퇴원하면서 『상대를 죽여 없애야 하는 전쟁같은 이 정치를 이제는 종식해야 한다』 고 밝히면서 『우리 정치가 어느 날인가부터 절망을 잉태하는 죽임의 정치가 되고 말았다....... 중략....... 이번 사건을 계기로 우리 모두가 되돌아보고 저 역시도 다시 한번 성찰하고 희망을 만드는 살림의 정치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저부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1월 17일 당무에 복귀하면서 『법으로도 죽여보고, 펜으로도 죽여보고, 그래도 안되니 칼로 죽이려고 하지만 결코 죽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렇듯 이재명 대표는 조그마한 틈새을 비비고 비벼서 어거지로 말을 만들어 낸다. 모든 것이 자신에서 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