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산 5군데 국기봉순례(111126) 11월 초에 드레곤 형님에게서 전화가 왔다. 11월 정기산행은 관악산으로 정했단다. 그래서 이번엔 삼성산 국기봉 순례를 하자고 제안했다. 작년에는 관악산 사당방향을 들머리로 시작하여 사당쪽 2군데의 국기봉과 관악의문을 거쳐 자운암 능선으로 내려와 자운암 국기봉을 점령.. 카테고리 없음 2011.12.08
산은 인위가 아니고 무위다.(111003) 아내가 교회봉사 활동하고 11쯤 왔다. 아니... 언제는 일요일에 오후 5시 넘어 오곤 했는데 이날은 땡떙이 친 모양이다. 거기다가 아버지께서 점심 야속이 계시다면 12전에 나가셨다. 바로 아내가 "뭐혀~ 베낭 꾸려~" 하는거다. 움물쩍 저물쩍하는 내가 갑자기 바빠진다. 바로 허저프 친구에게 전화 하니 .. 산행이야기/산행일기 2011.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