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벌땀의 카타르시즈(160227) 판이님에게 산에 가자고 전화가 왔다. 그러나 아내가 점심 약속이 있다며 두사람만 갔다 오란다. 괜시리 가고 싶지않은 생각이 피어오른다. 무릎관절 때문에 산행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고 동네를 몇 바퀴도는 것으로 대신하다보니 게으름이 몸에 베인듯 싶다. 그런데 또 친구에게서 산에.. 산행이야기/산행일기 2016.02.28
삼성산 암벽연습장과 열녀암 능선(110312) 일때문에 업자와 단둘이서 서울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만나 관악산 산행하며 이런저런 애기를 하려고 했더니만 전화를 받지 않는다. 만나기로 한 10시가 훨 지나는데도 전원이 꺼져있다는 메시지만 나온다. 댄장.... 혹시나 해서 산악회 몇명에게 메시지를 보냈더니 10시반에 서울대입구역 3번 출구에.. 산행이야기/산행일기 2011.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