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루봉휴게소 2

착한가격과 눈먼가격

문경,, 점촌, 예천, 안동, 상주, 김천, 구미, 대구로 가는 길목에 있는 시루봉휴게소에서 간혹 점심을 먹고 간다. 주로 주눔해서 식사하는 메뉴가 돈까스다. 가격이 8,000원의 착한 가격인데 11월에 천원이 오른 모양이다. 9,000원이지만 수프와 빵이 먼저 나온다. 빵을 수프에 찍어 먹으면 촉촉한 느낌이 늦은 점심의 출출함을 감해준다. 돈가스가 8,000원일때 서울 어느 돈까스 식당하고 비교해도 손색이 없었다. 천원더 올랐지만 일찍감치 오른 다른곳에 비해 가장 늦게 가격을 올리지 않았나 싶다. 집밥의 백선생이 소개한 인덕원의 어느 돈까스 식당보다 백배 낫다. 인덕원의 그식당은 TV에 소개 된 이후 만원 이상으로 가격을 올렸지만 소문만큼 맛나지도 않았는데 시루봉휴게소의 돈까스는 적어도 가격대비 내입맛..

아이오닉6! 밟는대로 질주한다.

아이오닉6 전기차는 아이오닉5 보다 훨 좋아진 느낌이다. 잠시 시승?겸해서 운전해봤다. 내연차량 계기판에 익숙한 운전자에게는 테슬라 전기차를 운전하면 가운데 있는 디스플레이에 적응이 안간다. 그러면에서 현대 전기차는 내연차량의 여러 계기판 및 보드에 익숙한 운전자에게 낯설지 않게끔 한 것이 테슬라와 다르다. 나는 테슬라보다는 현대 전기차의 계기판 및 보드가 눈에 거슬리지 않아 좋다. 사진캡쳐(출처) : 조선 타이칸 - 현대 아이오닉6 생각보다 빨리나올것 : 클리앙 (clien.net) 지난번 아이오닉5을 탔봐을때 내부에 있는 좌우 디스플레이 백밀러에 시선이 제대로 꽂이지 않았다. 이것 역시 내연차량의 좌우 백밀러의 거리보다 훨 짧아 한동안 눈이 백밀러에 초점을 맞추지 못했다. 아이오니6은 아이오닉5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