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묘년 갈무리 산행(111231) 2011년 신묘년의 마지막 태양을 등에지고 아내가 관악산 수영장 능서을 오른다. 송년회다 망년회다하여 주구장창 퍼마신 술때문에 뒤따라 가기가 천근만근이다. 확실히 작년보다 몸이 다르다. 또 올해가 지나면 내년에는 또 다른 몸이 될 것이 뻔하다.(↑) (↓) 송이사 부부가 올라.. 산행이야기/산행일기 2012.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