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화는 안전과 직결된다.(110605) 관악산 경로구간으로 오르다 보면 뿌리가 뽑히지 않게 나무와 흙으로 지지대를 만들어 놓은 것을 볼 수 있다. 나무들이 장마철에 토사가 쓸려 내려가지 않고 거센 태풍과 광풍에도 꺽어지거나 뿌리가 뽑히지 않게 잘해 놓았다. 사실 나무 계단도 등산객의 발길에 흙이 파헤쳐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 산행이야기/산행일기 2011.06.10
삼성산에서 엿먹고 칼바위타고 느낀 사랑과 행복.(110319) 일요일은 일산에서 업자와 약속이 있어 일을 본후 예식장에 갔다와야하므로 산행 시간은 토요일뿐이다. 하여 근교산행을 하려고 검단산을 택했는데 아침부터 아내가 분주한것이 아니라 느긋한거다. 어라??? 그에 반해 나는 베낭 두개에 이것 저것 담고 준비물 챙기느라고 바삐 움직이는데 마눌님은 .. 산행이야기/산행일기 2011.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