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꼬락도 물들면 어쩌나 관악산 수영장능선 우측과 자운암 능선 좌측 계곡 사이에 있는 폐쇄된 수영장을 지나가다 보면 결혼사진, 패션사진? 등등 사진동우회에서 곧잘 와서 찍어댄다. 시멘트로 발라놓은 낡은 수영장과 칙칙하게 시든 가을색이 또다른 조화를 이룬듯 연실 카메라에 담아낸다...(↓) (↓) 아무 생.. 산행이야기/산행일기 2014.10.23
오봉과 자운암 능선길(110327) 토요일 예봉산 산행하고 일요일 아침은 늘어지게 잔다. 어차피 아내가 교회봉사활동하고 12시쯤에 오니 그때까정 이불속에서 뒹굴려고 어스추레한 눈으로 시간을 보니 9시가 안되었다. 아들딸들도 늘어지게 잔다. 어렵쇼... 참....아버지가 계시지 않으가... 언능 일어나 거실을 보니 아버지가 바둑채널.. 산행이야기/산행일기 2011.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