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에 로또에 대해 글을 올린지 거의 9개월만 이다. 그동안 일정기간 무관심하다가 또 관심있게 나름 분석, 연구하다가 놀다가 하다보니 한달 전에 코딩했던 것을 잊어버려 다시 살펴 보기를 몇 번.... 진짜 로또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번번히 맞춘다는 확신이 들면 놀지 않고 한눈팔지 않고 코딩을 했을거다. 솔직히 프로그래밍을 하다보면 망연자실... 해보나 마나다 하는 생각이 자주든다. 왜? 프로그램으로 갖가지 필터링을 한다해도 나올만한 경우의 수가 무궁무진하기 떄문이다. 아마도 AI기술로도 안되는 것이 로또가 아닌가 싶다. 최근 가장 낮은 수 8번이 연거푸 3번 나왔다. 이건 뭔 짓를 해도 예측할 수 없는 숫자다. 위아래 그림처럼 구간을 변경하여 대수의 법칙?을 체크하려고 해도 이정도로는 어림반푼어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