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별곡 노래하다 장댓비와 우박에 혼비백산(111015) 지난 토요일 8일에 저수지 계곡으로 하산하면서 관의의문 북사면을 바라보니 단풍이 익어가기 시작한 낌새가 있었다. 15일 토요일에 다시 저수지 계곡으로 또 올라 관악산의 숨어 있는 단풍을 찾아가 본다. 올해는 과연 관악산의 단풍이 어떤 모습으로 반겨줄지 자뭇 궁금하다. 제발 월산을 기다리다.. 산행이야기/산행일기 2011.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