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원폭포의 물벼락을 맞아보시라.(110805) 수요일 3일부터 일요일 7일까지 휴가지만 휴가다운 휴가를 보내지 못한지 벌써 몇년쨰인가. 머피의 법칙처럼 매년 휴가 기일에 꼭 거래처에서 불러댄다. 수요일에 모거래처에 갔다오고 금요일에 또 다른 거래처에 금요일 오전 11시에 미팅하기로 하여 혹시나 해서 전화했더니만 담당자가 부산에 출장.. 산행이야기/산행일기 2011.08.10
육봉계곡 물에 잠겨 잠시 생각에 잠겨본다.(110730) 물폭탄을 앉겨준 7월의 마지막 토요일에 모처럼 햇살이 내리쬔다. 과천종합청사역 10번 출구 앞 의자에 앉아 그냥 기다리고 있다. 은하수님이 왔다. 단둘이다. 이판님은 회사 출근하고 연순님과 만나 점심떄쯤 온단다. 그러니 육봉을 넘어가자니 그렇고 아니가자니 그렇고... 어떻게 할까나.... 그래 육.. 산행이야기/산행일기 2011.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