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꼬락도 물들면 어쩌나 관악산 수영장능선 우측과 자운암 능선 좌측 계곡 사이에 있는 폐쇄된 수영장을 지나가다 보면 결혼사진, 패션사진? 등등 사진동우회에서 곧잘 와서 찍어댄다. 시멘트로 발라놓은 낡은 수영장과 칙칙하게 시든 가을색이 또다른 조화를 이룬듯 연실 카메라에 담아낸다...(↓) (↓) 아무 생.. 산행이야기/산행일기 2014.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