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살을 찌푸리게 하면서 복을 기원? 왼쪽 무릎 관절이 다소 시큰거려 장거리 산행을 못하고 아내도 허리에 담이 걸려 치료 받다보니 상고대나 눈꽃을 보러 원거리 산행은 언감생심이다. 그저 재활?치료 산행으로 짧고 간단하게 산허리를 돌아 잔잔 누비처럼 따스한 겨울 햇살 이 비추는 고즈넉한 자리에서 막거리나 한잔하.. 산행이야기/산행잡썰 2016.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