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쿠팡화재로 순직하신 고 김동식 소방령의 명복을 다시한번 빕니다.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신약성경을 읽다가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라는 히브리서 11장1절 말씀을 보고 뭐 이런 난해한 말이 있나 싶었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보이는대로 믿는 습관이 있다. 사실 눈앞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믿지 않으면 무엇을 믿을까 싶다. 성경을 공부한 사람이 아니어서 히브리서 11절1장 말씀을 기독교적 입장에서 풀어줄 지식은 없다. 다만 美심리학자인 애덤 그랜드가 쓴 기브앤테이크(GIVE and TAKE)라는 서적이 있다. 이책에서는 인간의 부류를 기버(giver), 매처(matcher), 테이커(taker) 3가지로 분류한다. 자세한 것은 함 읽어 보면 히브리서 11절1장 말씀을 이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