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품같은 땅이 끝내 사라지는구나. 지난 토요일은 평택에 계시는 할아버지 성묘를 다녀왔다. 오전에 일산에서 급한 일을 보고 집에 들어 오니 12시반.... 오후에 아내와 관악산 간딴하게 산행하고 일요일에 할아버지 성묘를 다녀오려고 계획했는데 점심먹고 할아버지 성묘가잔다. 할아버지와 어머니 성묘는 늘 항상 아이들을 데리고 다.. 사는이야기/주절주절 2011.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