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넘이 사온 포항 과메기와 마눌님의 핀잔 아들넘이 회사일로 23일 화요일에 2박3일 포항으로 출장갔다가 과메기를 난생처음 먹어본 모양이다. 다소 편식하는 아들늠이 과메기를 맛나게 먹었다는 이야기기에 사회생활에 적응하는 속도가 붙는 느낌이다. 돌아가신 어머니가 큰손주 귀엽다고 싫어하는 음식을 먹이지 않다보니 고추가루, 파, 마.. 사는이야기/주절주절 2010.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