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관악산 바위능선(110904) 9월4일 일요일에 관악산 오봉능선으로 올라 몸안의 더운 열기를 토해내고 있는데 저멀리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는다. 화재가 발생한 모양인데 인명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다. (↑) (↓) 이교수, 송이사, 판이님, 연순님, 허저프 부부 & 월산 7명이 오른다. 오봉 능선에서 바라본 연주대...(↓) 오봉에서 바라.. 산행이야기/산행일기 2011.09.15
새바위, 병풍바위 물러거라(110306) 모처럼 4호선 과천종합청사 역앞에서 판이님, 연수님을 만나 함께 관악산 케이블카 능선을 오른다. 다른 한팀은 낙성대역에서 만나 관악산 수영장 능선으로 오르겠단다. 과천쪽의 능선은 늘어져 서울대 안쪽 능선보다 시간이 다소 걸린다. 아무튼 오르는데로 만나기로 했으니 일단 오르는데 날씨가 .. 산행이야기/산행일기 2011.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