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신랑 드뎌 임진년 첫산행 동행함다.(120101) 일년에 딱한번 가는 송구영신예배를 마치고 집에 와서 티브를 켜니 보신각 종소리가 울린다. 일년내내 짓었던 죄를 송구영신예배때 몰아서 죄를 고백하고 예수님의 몸과 피로 새롭게 태어난다. ㅎ... 비록 보신각 종소리가 티브를 통해 울리지만 나름 새로운 마음으로 다짐을 한.. 산행이야기/산행일기 2012.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