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화는 안전과 직결된다.(110605) 관악산 경로구간으로 오르다 보면 뿌리가 뽑히지 않게 나무와 흙으로 지지대를 만들어 놓은 것을 볼 수 있다. 나무들이 장마철에 토사가 쓸려 내려가지 않고 거센 태풍과 광풍에도 꺽어지거나 뿌리가 뽑히지 않게 잘해 놓았다. 사실 나무 계단도 등산객의 발길에 흙이 파헤쳐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 산행이야기/산행일기 2011.06.10